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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하루를 살아갈 용기 1부 김동준 내일 난 제정신으로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요? _김동준 선한 일을 하지 않은 게 죄예요 _강석경(김동준 어머니) 평소 폭력에 예민했는데, 동준이를 놓쳤어요 _강수정(김동준 이모) 인식하지 못하는 폭력이 폭력이란 걸 드러내야 해요 _김기배(김동준 사건 담당 노무사) 2부 김동준들 정책 만드는 사람은 다 힘 있는 사람이에요 _이상영(이민호 아버지) 이 아이들은 우리 사회의 가장 열악한 부분을 최전선에서 만나는 거예요 _장윤호(이천제일고등학교 교사) 능력 있는 기계 정비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_임현지(유한고등학교 3학년) 야근하는 선배처럼 저도 나중에 힘들 것 같아요 _서동현(가명, ○○공업고등학교 졸업생) 우리의 첫 노동이 인간다울 수 있을까요? _이은아(전국특성화고졸업생노동조합 위원장) 덧붙여 아파도 괜찮아요 ― 이민호 군 1주기, 현장실습생 유가족 모임 좌담 추천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