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윌리엄 폴 영 · 小説
4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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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국어판 출간 이후 국내 많은 독자에게 울림과 위로를 주었던 윌리엄 폴 영의 소설 <오두막>이 드디어 100쇄를 돌파했다. 전 세계적으로 2천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린 <오두막>이 리커버 특별판을 통해 다시 독자들 곁으로 찾아왔다. 기존 표지가 상처받은 영혼을 숨겨둔 마음속 공간인 '오두막'의 상징성에 초점을 두었다면 리커버 특별판은 오두막의 문을 열고 들어선 주인공이 자신이 미처 생각지 못했던 깨달음을 얻고 충만해진 내면의 변화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또한, 100쇄를 기념하여 윌리엄 폴 영의 사인과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수록되어 있어 그 의미가 크다. 한국어판으로 출간된 지 8년째인 <오두막>은 교리나 제도에 구애받지 않는 메시지가 담겨 그동안 기독교와 비기독교 독자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이 책을 "어두운 시대에 절망을 이겨내는 가족의 거처이며, 영혼의 거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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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レビュー

6

目次

시작하는 말 1. 두 길이 만나는 곳 2. 몰려드는 어둠 3. 전환점 4. 거대한 슬픔 5. 저녁 식사에 누가 올까? 6. 파이(π) 한 조각 7. 선착장의 하나님 8. 챔피언들의 아침 식사 9. 오래전에 머나먼 정원에서 10. 물 위를 걷다 11. 여기 심판관이 오시다 12. 짐승의 뱃속에서 13. 마음들의 만남 14. 동사와 그 밖의 자유 15. 친구들의 축제 16. 슬픔의 아침 17. 마음의 선택 18. 퍼져 나가는 물결 맺는 말 『오두막』의 뒷이야기 추천의 말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이제 저는 무엇을 하면 되나요?” “당신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요. 이곳은 당신만의 집이니까요.” 끊임없이 이어져온 찬사와 감동의 리뷰 ‘위로’를 눈으로 볼 수 있다면, 이 책과 닮아 있을 것이다 - 전 세계 46개국에 출간, 2천만 부 돌파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70주 연속 1위 - 워싱턴 포스트 55주 연속 베스트셀러 -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 2008년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Top 100 - CEO 휴가철 추천도서 선정 - 2017년, 전 세계 88개국 영화개봉 한국어버전 100쇄 기념 리커버 특별판! 2009년, 한국어판 출간 이후 국내 많은 독자에게 울림과 위로를 주었던 윌리엄 폴 영의 소설 『오두막』이 드디어 100쇄를 돌파했다. 전 세계적으로 2천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린 『오두막』이 리커버 특별판을 통해 다시 독자들 곁으로 찾아왔다. 기존 표지가 상처받은 영혼을 숨겨둔 마음속 공간인 ‘오두막’의 상징성에 초점을 두었다면 리커버 특별판은 오두막의 문을 열고 들어선 주인공이 자신이 미처 생각지 못했던 깨달음을 얻고 충만해진 내면의 변화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또한, 100쇄를 기념하여 윌리엄 폴 영의 사인과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수록되어 있어 그 의미가 크다. 한국어판으로 출간된 지 8년째인 『오두막』은 교리나 제도에 구애받지 않는 메시지가 담겨 그동안 기독교와 비기독교 독자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이 책을 “어두운 시대에 절망을 이겨내는 가족의 거처이며, 영혼의 거처”라고 평가했다. 100쇄 기념 리커버 특별판으로 돌아온 『오두막』으로 8년 전의 감격을 다시 떠올려보자. 퇴짜 맞은 원고가 베스트셀러가 되기까지 『오두막』의 작가 윌리엄 폴 영은 그의 여섯 자녀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 책을 썼고, 완성된 초고를 15부 복사해 자녀들, 그리고 친분이 있는 사람들에게 선물했다. 원고를 읽고 감동받은 주변 사람들의 강한 권유로 출판사를 찾기 시작했다. 여러 이유로 원고를 계속 퇴짜를 맞은 폴 영은 평소 친분이 있던 목사 두 명과 함께 2007년 직접 책을 펴냈고, 웹사이트를 열어 책을 판매했다. 그렇게 100만 부가 넘게 팔리고 나서야 정식으로 서점에서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단지 입소문만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오두막』은 전 세계 2천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Top 100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하나님이 보낸 편지 매켄지, 오랜만이군요. 보고 싶었어요. 다음 주말에 오두막에 있을 예정이니까 날 만나고 싶으면 찾아와요. - 파파 오두막에서 다시 만나자는 파파의 편지는 대단한 사건이었다. 하나님이 편지도 보내나? 그런데 왜 가장 깊은 고통의 상징인 오두막에서 만나자는 것일까? 하나님이라면 더 나은 장소에서 만날 수 있을 텐데. 이 시대의 ‘천로역정’ ― ‘거대한 슬픔’을 내 안으로 삼켜 이 소설은 맥 필립스에게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맥의 막내 딸 미시는 가족 캠핑 중에 유괴된다. 딸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버려진 숲속 오두막에서 아이들만 노리는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된 증거를 찾아낸다. 그로부터 4년 뒤, ‘거대한 슬픔’의 그림자 속에서 살아오던 맥은 하나님(소설에서는 ‘파파’로 불린다)으로부터 오두막으로 찾아오라는 쪽지를 받는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었으나, 맥은 ‘거대한 슬픔’이 시작된 사건 현장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주말동안 파파와의 만남을 경험한다. 삼위일체의 성부, 성자와 성령은 각각 인간의 형태로 출현한다. 하나님은 덩치가 큰 흑인 여성으로, 예수는 중동에서 온 노동자, 그리고 아시아 여성인 성령이다. 맥은 또한 잠언에 등장하는 지혜의 여인과 같은 소피아를 만나는 기회도 갖는다. 작가는 ‘거대한 슬픔’에 잠긴 맥이 오두막에 있는 세 사람과의 길고도 심오한 대화와 때론 격렬한 토론을 통해 그동안 신학 내에서도 논쟁이 되어온 삼위일체에 대한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이고 종교적인 여러 가지 이슈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풀어내고 있다. 또한 인간이 가지는 믿음의 상실, 하나님의 사랑과 가르침을 여실하게 보여준다. 이런 과정을 통해 그의 믿음은 조각조각 분해되었다가 다시 합쳐져 돌아온다. 우리가 기대했듯이, 그는 변화된 사람으로 오두막을 떠난다. 모든 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곳, 오두막 『오두막』은 사람들이 삶을 살면서 언제나 마주하게 되는 질문, 즉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가득한 세상에 신은 도대체 어디 있는가?”에 대한 대답을 얻고자 한다. 우리 대부분은 자신만의 슬픔과 깨어진 꿈, 상처 입은 가슴이 있고, 각자만의 상실감과 ‘오두막’이 있다. 딸을 잃은 슬픔에 잠긴 한 아버지가 하나님의 계시에 이끌려 찾아간 곳은 바로 자신의 딸이 납치되어 살해되었던 오두막, 즉 ‘고통’이 시작된 곳이다.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고통이 우리를 슬프게 하고 힘들게 한다. 그가 ‘오두막’에서 깨달은 것, 이것이 바로 전 세계의 독자들을 감동하게 하고 변화시키는 것이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맥과 같은 은혜를 발견하게 되고, 파파와 예수, 사라유가 당신 안에 머무르면서 당신의 공허한 내면을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충만한 영광으로 가득 채워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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