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힘껏 날 안아주기로 했다

더블유 · エッセイ
32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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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그림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글로 수만 팔로워들과 깊은 공감을 나누며 소통하는 더블유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 작가의 그림과 글에서는 마음의 병, 일상의 고단함, 관계 속 버거움 등 직접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섬세한 정서가 깊게 묻어 있고, 이로 인해 마치 내 이야기인 듯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소소한 것들을 통해 치유되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독자들은 그 무엇보다 강한 위로와 위안을 느끼게 된다. 우리는 스스로를 지키고 성장하기 위해 나를 위한 소소한 생각들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저자가 위로가 필요할 때는 ‘칭찬 당근이’를 그리며 스스로를 토닥이고, 과거가 괴롭힐 때는 ‘미래의 더블유’를 불러와 지금의 자신을 응원했듯이, 우리도 자신을 칭찬하고 위로하는 그 무엇 하나쯤은 준비해두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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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프롤로그 Part 1 그럴 수도 있지 #01 시절인연 #02 결과보다는 과정 #03 내 안의 어른 아이 #04 빛나라, 나의 지금이여 #05 가라앉지 않을 거야 #06 고민의 무게 #07 꿈의 쉼표 #08 인생은 드라이브 #09 사랑의 함정 #10 살구 이야기 #11 취향의 힘 #12 나만의 속도로 가자 #13 남과 비교하지 말아요 #14 당신이 듣고 싶었던 말은 #15 소중한 나의 살구에게 #16 아이러니 #17 채찍보다 당근이 필요해 #18 인생은 오래 달리기 #19 마음이 보내는 신호 #20 완벽하지 않기에 빛이 나 #21 나를 칭찬하는 법 #22 참지 마요 #23 10년 전의 나를 만난다면 #24 그럴 수도 있지 #25 헐렁해지면 어때 #26 부디, 굿나잇 Part 2 소소한 마음, 쏘쏘한 하루 #27 Yes보다 No #28 나의 바다를 사랑하는 법 #29 시작을 준비하는 너에게 #30 울어도 돼 #31 인생 무덤덤 시기 #32 결혼 이야기 #33 결국 나는 괜찮을 거야 #34 나이를 잘 먹는 방법 #35 날 위한 칭찬 한 모금 #36 단발머리 #37 마음의 뿔 #38 반짝이는 것들 #39 마이페이스 #40 무엇 하나 헛되지 않음을 #41 마침표에서 느낌표로 #42 별점 #43 부러우면 지는 거다 #44 피리 부는 부부 #45 선택의 순간 #46 소소한 행복 #47 시너지 효과 #48 셀프 토닥토닥 #49 안아주세요 #50 행복 스토킹 Part 3 나는 든든한 내 편이야 #51 관계라는 실타래 #52 가성비는 이제 그만 #53 감정 쓰레기통 #54 자존감 브레이커 #55 아주 특별한 인연 #56 너는 나의 베프 #57 시들어버리기 전에 #58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59 아무렇지 않은 척 #60 마음의 우산 #61 어중간하다는 것 #62 물음표가 내리는 날 #63 예쁜 말이 좋아요 #64 우산이 되어줄게 #65 자존감이라는 근육 #66 점 위의 삶 #67 멋있는 사람이 될 거야 #68 좋은 말 프로젝트 #69 좋은 사람 좋은 사랑 #70 처음이니까 괜찮아 #71 추억 냉장고 #72 친절한 말 한마디 #73 잘 싸울 수 있는 사람 #74 팬이야 에필로그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보랏빛 그림과 다정한 글로 삭막한 마음을 곱게 물들인 ‘더블유의 소소생각’ 첫 번째 에세이! 보랏빛 그림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글로 수만 팔로워들과 깊은 공감을 나누며 소통하는 더블유 작가가 첫 번째 에세이 『오늘은 힘껏 날 안아주기로 했다』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어릴 적 복잡한 가족사와 불우했던 환경으로 인해 정서적 불안을 겪은 그는 어른이 되어서도 일상이 흔들리고 불안에 휘둘리는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무엇 하나 특별할 거 없는, 여유를 부릴 만한 부자도 아니고, 특출 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수완이 좋거나 외모가 출중한 것도 아니었으며,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들조차 그녀에게는 쉬이 주어지지 않는 그런 삶이었다.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현실에 부딪혀 포기했던 그는 30대 후반이 되어서야 잊고 있던 꿈을 마주할 용기가 생겼다. 자신을 닮은 캐릭터에 마음, 생각, 일상 이야기들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흔들리고 불안하기만 했던 삶에 편안함과 안정감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일상 속 소소한 행복, 가족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 동갑내기 짝궁과의 모든 순간, 관계와 심리 및 자존감 키우기 등의 주제로 다양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자신만의 속도로 행복을 키워가며 스스로 치유 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일까, 작가의 그림과 글에서는 마음의 병, 일상의 고단함, 관계 속 버거움 등 직접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섬세한 정서가 깊게 묻어 있고, 이로 인해 마치 내 이야기인 듯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소소한 것들을 통해 치유되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독자들은 그 무엇보다 강한 위로와 위안을 느끼게 된다. “인생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기에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완벽하지 않기에 아름다운 우리는 맘껏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과거를 잊을 수 없고,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미래가 불확실한 채로 살아가는 어른 아이들이 잠시 멈춰서 자신을 힘껏 껴안아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본문 중에서 남들이 말하는 평범한 인생이 아니라, ‘나 맞춤형 인생’을 살기 위한 준비 “나는 비록 어중간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내게 맞는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답니다.” 어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살기 위해 덤덤한 척하고 애써 참아보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결국 스스로를 위한 행동이 아니었음을 우린 깨닫게 된다. 그래서 ‘내 안의 어른 아이’를 위해 착한 사람, 대단한 어른 대신 내 마음 속의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도록 스스로 ‘나’의 다정한 보호자가 되어야 한다. 누구에게나 그냥 그런, 날이 있다. 문득 자신이 한없이 한심하게 느껴지고, 상대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가 자꾸 떠올라 괴롭고, 마음속에서 하루 종일 물음표가 떠다니고, 해결되는 것 하나 없이 모든 에너지를 소진해버린 날. 그냥 그런, 날 우리는 스스로의 어깨를 토닥이며 기억해야 한다. 멀어진 관계에 대해 자책하고 후회하기보단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 돌아갈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있지 말고 불확실한 미래에 매달리지 않으며 지금을 살아갈 것, 정해진 속도에 맞추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나아갈 것, 완벽하지 않아도 좋으니 그냥 ‘내’가 될 것, 눈물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슬픔을 돌볼 줄 아는 사람’이라는 증거임을 기억할 것, 오늘도 무덤덤한 하루였지만 나를 잘 지켜냈다고 토닥토닥할 수 있는 그런 하루이길 소망해보는 것. 이처럼 우리는 스스로를 지키고 성장하기 위해 나를 위한 소소한 생각들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저자가 위로가 필요할 때는 ‘칭찬 당근이’를 그리며 스스로를 토닥이고, 과거가 괴롭힐 때는 ‘미래의 더블유’를 불러와 지금의 자신을 응원했듯이, 우리도 자신을 칭찬하고 위로하는 그 무엇 하나쯤은 준비해두는 게 어떨까. “나의 오늘이 조금 힘들었으면 어때요. 무표정하고 지쳐 있어도 괜찮아요. 억지로 행복을 손에 쥐려고 하지 않을 때 행복은 아주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내 곁에 날아오겠죠. 그때까지 ‘그저 그런’ 오늘을 보내는 나를 한번 더 칭찬해줄래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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