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제작자의 영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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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마련한 작가전 ‘메모리얼 이강현’의 브랜치 기획으로 제작되었다. 책에는 이강현의 영화가 남긴 영감, 질문과 논쟁, 유산을 종합하기 위해 그의 영화에 대해 발언하고자 하는 비평가, 프로그래머, 영화감독, 배우, 작가 등 20여 명의 국, 내외 영화인들이 참여하였다. 구성은 이강현이 남긴 세 편의 영화, (2006)과 <보라> (2009), <얼굴들> (2017)에서 가장 큰 영감을 제공한 한 장면에 대해 쓴 에세이를 모은 ‘세노그라피’, 비평가와 협력자들이 이강현의 작품 세계의 안과 바깥을 논평, 증언하는 피쳐, 이강현의 작품을 발굴하여 해외에 소개한 FID마르세유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들이 진행한 인터뷰, 감독 자신이 쓴 제작일지 등으로 이루어졌다. 속도와 권력에 대한 무관심, 담대한 야심, 집요함을 가지고 세상의 지도를 그리고자 했던 영화 예술가에게 헌정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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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1 세노그라피(두 개의 화병) / 글: 조현철(영화감독) 7 메모리얼(모순화법의 가능성) / 글: 장-피에르 렘(영화평론가) 20 인터뷰(고통의 색) / 글: 레베르 드 파스(로테르담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26 피처(편린들의 고요한 역동) / 글: 이승민(영화평론가) 52 <얼굴들> 제작일지 / 글: 이강현(영화감독) 56 세노그라피(예컨대, 몰라도 괜찮아) / 글: 백수장(배우) 70 <지도를 만드는 사람> (가제) 제작기 / 글: 최여름(작가) 80 세노그라피(말러를 듣는 시간) / 글: 백종관(영화감독)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2000년대 이후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혁신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이강현의 영화 세계를 조망하는 책이다. 2023년 3월 작고한 이강현이 남긴 노작은 선형적이고 인과론적인 세계의 이미지들에 저항하면서 다큐멘터리 영화에 관한 정의, 이론, 실천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이강현은 참여적인 액티비즘과 객관주의, 관찰 양식을 샘플로 하는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의 일신(一新)을 자극한 작품들로 명성을 얻었다. <지도제작자의 영화> 는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마련한 작가전 ‘메모리얼 이강현’의 브랜치 기획으로 제작되었다. 책에는 이강현의 영화가 남긴 영감, 질문과 논쟁, 유산을 종합하기 위해 그의 영화에 대해 발언하고자 하는 비평가, 프로그래머, 영화감독, 배우, 작가 등 20여 명의 국, 내외 영화인들이 참여하였다. 구성은 이강현이 남긴 세 편의 영화, (2006)과 <보라> (2009), <얼굴들> (2017)에서 가장 큰 영감을 제공한 한 장면에 대해 쓴 에세이를 모은 ‘세노그라피’, 비평가와 협력자들이 이강현의 작품 세계의 안과 바깥을 논평, 증언하는 피쳐, 이강현의 작품을 발굴하여 해외에 소개한 FID마르세유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들이 진행한 인터뷰, 감독 자신이 쓴 제작일지 등으로 이루어졌다. 속도와 권력에 대한 무관심, 담대한 야심, 집요함을 가지고 세상의 지도를 그리고자 했던 영화 예술가에게 헌정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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