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장을 빌려드립니다

조기준 · 人文学
20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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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및 책 쓰기, 출판 관련 강의를 수없이 이어온 현직 출판 편집장이자 작가의 노하우가 강의 형식으로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다. 총 27강이라는 강의는 한 달 안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콤팩트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냥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강의를 경청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군더더기 없이 핵심적인 내용만 알차게 꾸며져 있다. 물론 글쓰기 수업은 강의보다도 직접 써야 한다는 난제이자 부담감을 안고 가야 할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그러한 어려움마저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를 자세하게 풀어내기에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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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프롤로그 예비 작가들을 위한 꽃길 같은 책이기를… Chapter 1. 당신의 글은 안녕하십니까 Class 1 도대체 뭘 쓴다는 거지? Class 2 책쓰기 Vs. 글쓰기 Class 3 글감 찾아 삼만리 Class 4 당신의 글감은 무엇인가요 Class 5 가장 아름다운 글이란? Class 6 글쓰기의 뼈대, 목차 쓰기 Chapter 2. 글쓰기에도 법칙이 있다 Class 7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다 Class 8 하버드생은 왜 글만 쓰나 Class 9 하버드생의 특별한 글쓰기 법칙 Class 10 글쓰기 영감 찾느라 새벽 3시에 기상하기 Class 11 계속되는 폭풍우는 없다 Class 12 쓰는 만큼 이루어진다 Chapter 3. 한국인인데 맞춤법이 틀린다고요 Class 13 굿바이, 비문 파티 Class 14 맞춤법 틀리는 오빠는 싫어 Class 15 깔끔하게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Class 16 맞춤법 퀴즈와 함께 Class 17 오늘부터 당신은 맞춤법 천재입니다 Class 18 굳이 왜 외래어까지… Class 19 빙글빙글 많이 헷갈렸죠 Chapter 4. 출판, 그리고 작가를 넘어서(feat. 퍼스널 브랜딩) Class 20 매일 브런치 좀 먹고 가실게요 Class 21 잘 쓰는 글쓰기에 대하여 Class 22 일기 Vs. 에세이 Class 23 편집자는 무슨 일을 할까요 Class 24 작가로 데뷔를 준비합니다 Class 25 투고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 Class 26 출판의 다양한 형태 Class 27 두 번째 성공을 위한 퍼스널 브랜딩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글쓰기, 책쓰기부터 퍼스널 브랜딩까지… ‘작가’의 책쓰기와는 결이 다른 ‘편집장 출신 작가’의 모든 책쓰기 노하우 대공개 작가이기에 작가로서 소임을 다했음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작가이기에 작가의 글을 썼음 그 자체로 행복한 것이었다. 이제는 글쓰기 및 책 쓰기 코칭을 해주는 코칭 강사로서 예비 작가들의 글을 만날 때마다 그렇게 흥분되고 짜릿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겠다. 일주일에 200명의 글을 체크해줄 때도 있었다. 분명 누군가는 잘 쓴 글을 제출했을 것이고, 누군가는 여전히 발전하지 못하는 글을 제출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에 코멘트를 할 때마다 고민에 고민이 켜켜이 쌓이고 걱정에 걱정이 얽히고설킬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사실 몇 가지 포인트만 잘 이해하면 될 것인데 학생들을 향한 나의 간절함이 부족했나 싶어 미안할 때가 넘치고 넘쳤던 것만 같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쓰기만 하면 잘될 것이라고 하는 안드로메다 같은 응원을 해주고 싶진 않았다. 펄떡이는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들을 하고 싶었다. 그러한 강의들은 계속 이어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낼 결심을 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편집자로서 커리어를 쌓아가던 당시, 참으로 많은 원고를 검토하고 거절하고 기획편집회의 테이블에 올린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고 저자는 말한다. 정말 좋은 원고를 만났을 때는 자신의 원고인 마냥 흥분되어 한밤중까지 읽고 또 읽다가 출근이 늦어진 적이 있을 정도였다고도 고백한다. 다음날 편집장을 어떻게 설득하고, 작가에게 어떻게 연락을 할까 하는 설렘이 그 프로세스를 마무리할 때까지 이어지기 일쑤였다는 저자. 좋은 원고를 만나는 기쁨은 그런 것이다. 그 자체로 편집자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버린다. 작가로서 커리어를 쌓아가는 최근이라고 해서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고도 한다. 글이 잘 써져서 좋은 원고로 탄생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 때마다 기뻐서 소리를 지르고 싶을 정도이니까. 조기준 작가는 출판하기의 모든 과정을 겪고 체득화한 작가이다. 그러니 출판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예비 작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서점의 니즈까지 전부 알고 있다. 이러한 작가로서의 모든 장점과 강점을 가진 작가의 책쓰기 노하우 및 스킬이 가감없이 풍성하게 담겨 있는 책이 바로 《편집장을 빌려드립니다》이다. · PSI, 패스트캠퍼스, 한겨레문화센터, 클래스유 글쓰기 및 출판 인기 강사 · 가수 이상우, 자기계발 유튜버 유세미, 음악평론가 이헌석, 작가 스테르담 강력 추천 · 전체 콘텐츠 온라인 동영상 강의 제작 확정 “출간부터 퍼스널 브랜딩까지 1막과 2막 모든 인생의 성공을 위하여!” 글쓰기 및 책 쓰기, 출판 관련 강의를 수없이 이어온 현직 출판 편집장이자 작가의 노하우가 강의 형식으로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다. 총 27강이라는 강의는 한 달 안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콤팩트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냥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강의를 경청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군더더기 없이 핵심적인 내용만 알차게 꾸며져 있다. 물론 글쓰기 수업은 강의보다도 직접 써야 한다는 난제이자 부담감을 안고 가야 할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그러한 어려움마저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를 자세하게 풀어내기에 일독을 권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절대 이러한 말은 하지 않는다. “열심히 꾸준히 쓰다 보면 분명 한 권의 책을 출간할 수 있어요.” “내 이야기를 쓰면 됩니다.” “출판사는 많은 작가에게 데뷔의 기회를 충분히 드립니다.” 출판사를 짧은 기간만이라도 다녀본 작가라면 절대로 이렇게 말할 수 없다. 약간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너무 무책임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 출판사는 기본적으로 매출을 내야 하는 회사이다. 결코 NGO 단체도 아니고 무료 사업을 진행하지도 못한다. 그러니 현장에 20여 년 가까이 체득한 만큼 출판사가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알맹이만 쏙쏙 뽑아내듯이 알려준다. 글을 잘 쓰고 싶고, 책을 출판하고 싶은 당신에게 반드시 필요한 한 달짜리 맞춤형 책 쓰기 도서임을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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