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레스모어의 환상적인 날아다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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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그림책 시리즈 5권. 2012 뉴욕타임스.아마존 선정 올해의 그림책. 2012년 아카데미상 단편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오스카상을 수상한 작품을 그림책으로 펴냈다. 독특하고 명료한 캐릭터, 책이 날아다니는 환상적인 장치, 책과의 마주침 속에서 눈 뜨는 주인공과 인물들, 책과 맺어 나가는 관계의 양상, 책을 둘러싼 여러 메시지가 담겨 있다. 책과 인생이 어떻게 긴밀하게 이어져 있는지 보여 준다. 이 그림책은 오래된 책 빛깔인 갈색을 주된 색으로 썼고, 흑백의 모노톤을 군데군데 쓰는 한편, 계절의 변화에 따라 화려한 빛깔을 더했다. 또 환한 빛을 적절하게 써 음영의 깊이를 더하고 입체감을 뚜렷이 했다. 뿐만 아니라 원작 애니메이션에는 없는 텍스트를 더해 그림책의 본질인 서사를 완벽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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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아카데미상 수상작 그림책이 되다 책에 관한 책인 이 책은 아이러니하게도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세상에 선을 보였다. 그리고 2012년 아카데미상 단편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오스카상을 거머쥐는 것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 애니메이션이 그림책으로 다시 태어났다. 모리스 레스모어, 책과 함께 생애를 보내다 ‘모리스 레스모어’에서 레스모어(Lessmore)는 적은Less 것이 오히려 더 많다More는 것을 뜻한다. 모리스는 자신의 책에 기쁨과 슬픔, 꿈과 생각과 느낌을 옮겨 적는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불어온 태풍에 모든 것이 뒤죽박죽 사라져 버리고 홀로 남게 된다. 모리스는 정처 없이 헤매다 날아다니는 책을 만나게 되고 온통 책으로 가득 찬 집에 들어가게 된다. 그는 그곳에서 수많은 책을 만나고, 책을 매만지고, 책을 읽고, 책을 나누고, 책을 쓰고, 마침내 자신이 쓴 책 한 권을 남기고 떠난다. 이 그림책에는 독특하고 명료한 캐릭터, 책이 날아다니는 환상적인 장치, 책과의 마주침 속에서 눈 뜨는 주인공과 인물들, 책과 맺어 나가는 관계의 양상, 책을 둘러싼 여러 메시지가 담겨 있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이 책은 책과 인생이 어떻게 긴밀하게 이어져 있는지 보여 준다. 조이스 그림책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르다 조이스는 TV 애니메이션 〈롤리 폴리 올리〉의 원작자로 에미상, 크리스토퍼상을 받았고, 〈가디언즈〉 시리즈를 비롯해 이미 우리 앞에 그림책 몇 권을 선보인 바 있다. 이 그림책은 오래된 책 빛깔인 갈색을 주된 색으로 썼고, 흑백의 모노톤을 군데군데 쓰는 한편, 계절의 변화에 따라 화려한 빛깔을 더했다. 또 환한 빛을 적절하게 써 음영의 깊이를 더하고 입체감을 뚜렷이 했다. 뿐만 아니라 원작 애니메이션에는 없는 텍스트를 더해 그림책의 본질인 서사를 완벽하게 했다. 우리 어린이들은 이 아름다운 작품을 통해 글과 그림이 조화롭게 빚어내는 이야기의 힘을 마음속 깊이 받아 안게 될 것이다. 《모리스 레스모어의 환상적인 날아다니는 책》신문 기사 모음 [한국일보] 태풍 속 날아다니는 책 따라가 보니… 갑자기 불어닥친 태풍에 뒤죽박죽이 된 세상에서 주인공 모리스는 날아다니는 책에 이끌려 우연히 책으로 가득찬 집에 들어가게 된다. <모리스 레스모어의 환상적인 날아다니는 책>(상상의힘 발행)은 '날아다니는 책'이 있는 서가를 배경으로 한다. 그곳에서 살아있는 책들을 만나면서 머리가 허연 노인이 될 때까지 책 속에 파묻혀 지내는 모리스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준다. 책을 펼치는 정적인 행위를 동적인 모험으로 연결시켜 책에 관한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저자 윌리엄 조이스는 TV 애니메이션 <롤리 폴리 올리>의 원작자로, 2005년 태풍 카타리나가 강타한 미국 남부 피난처에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고 '책에 관한 책'을 쓸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지난해 아카데미상 단편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오스카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채지은기자 cje@hk.co.kr 2013년 1월 18일 [부산일보] 애니메이션 보는 듯 친숙하고 생동감 넘쳐 어머! 책이 모리스더러 따라오라고 손짓을 해요! 날아다니는 책을 쫓아간 모리스는 이상한 집에 도착했어요. 방 안이 온통 책으로 가득한데 방 안에서 책들이 새처럼 훨훨 날고 있지 뭐예요. "내 이야기를 들어 봐! 궁금하지 않니?" 책들이 속삭였어요. 이때부터 모리스는 전혀 다른 세상 속으로 빠져들게 돼요. 모리스가 만날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모리스 레스모어의 환상적인 날아다니는 책'은 들뜨지 않는, 따뜻한 색상으로 표현된 편안한 그림책이다.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생동감 있고도 친숙했는데 알고 보니 이 작품은 책 이전에 애니메이션 영화로 먼저 제작이 됐단다. 책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책임에도 아이러니하게 책이 아닌 애니메이션 영화로 먼저 제작이 된 것. 이 세상 모든 낱말을 사랑하고, 이야기를 사랑하고, 책을 사랑했던 모리스는 자신의 책에 기쁨과 슬픔, 꿈과 생각과 느낌을 옮겨 적는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불어 닥친 태풍에 모든 것이 뒤죽박죽 사라져 버리고 홀로 남게 된다. 정처 없이 헤매던 모리스는 마침 날아다니는 책을 만나게 되고 온통 책으로 가득 찬 집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수많은 책을 만나 책 속에 빠져든다. 세월이 흘러 노인이 된 모리스는 결국 자신이 쓴 책 한 권을 남기고 떠나게 되는데, 이 책을 다시 어린 소녀가 펼쳐 보며 모리스와 같은 삶이 반복된다는 이야기다. 한 사람의 삶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녹아드는 과정이 간결한 스토리로, 흥미로운 그림들로 표현돼 오히려 담백한 울림이 있다. 애니메이션은 지난해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오스카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현정 기자 2013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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