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나의 이야기

アレックス・ファーガソ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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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으로 손꼽히는 알렉스 퍼거슨의 자전 에세이의 개정증보판. 1941년 스코틀랜드 고반에서 태어난 알렉스 퍼거슨은 어린 시절부터 축구선수로 뛰다가 1974년 감독으로 전향하여 2013년 은퇴를 하기까지 약 40여 년을 축구감독으로 산 축구 역사의 산증인이다. 더욱이 1982-83시즌에 애버딘을 유러피언컵 위너스컵 우승으로 이끈 것을 비롯해, 198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긴 뒤 클럽 월드컵 1회, 챔피언스리그 2회,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그리고 FA컵 우승 5회를 포함해 38개의 우승컵을 맨유 클럽에 안겨준 탁월한 축구감독으로 유럽을 뛰어넘어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명장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런 그가 자신의 이야기를 한 점 숨김없이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았다. 퍼거슨은 자신의 인생 여정을 짚어나가면서 감독으로서의 발자취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한 27년의 영광스러운 날들을 되돌아보았다. 그리고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내려놓은 후 하버드 대학 교수로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한 퍼거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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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머리말 서문 1. 회상 2. 글래스고의 뿌리 3. 은퇴 유턴 4. 새로운 출발 5. 베컴 6. 리오 7. 힘든 시기 8. 호날두 9. 킨 10. 축구 외 관심사들 11. 판니스텔로이 12. 모리뉴-‘스페셜’ 라이벌 13. 벵거와의 경쟁 14. 92세대 15. 리버풀-위대한 전통 16. 재능의 세계 17. 모스크바에서의 하룻밤 18. 심리전 19. 바르셀로나(2009~2011)-작은 것이 아름답다 20. 미디어 21. 유나이티드의 열아홉 번째 타이틀 22. 맨 시티-챔피언들 23. 가족 24. 루니 25. 마지막 시즌 26. 하버드 교수로, 새로운 도전 27. 과도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커리어 레코드 찾아보기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내가 축구다!” 영국 역사상 최고의 축구감독, 맨유 왕국을 건설한 명장 알렉스 퍼거슨이 들려주는 용기와 비전 그리고 리더십! 영국 베스트셀러 장기간 1위!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그것은 위대한 종교이며 위대한 철학이다. 나는 언제나 포기하지 않는다.” -알렉스 퍼거슨 ●알렉스 퍼거슨, 하버드 대학 교수로 새롭게 펼쳐진 제2의 인생! 영국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으로 손꼽히는 알렉스 퍼거슨의 자전 에세이의 개정증보판이 문학사상에서 출간되었다. 1941년 스코틀랜드 고반에서 태어난 알렉스 퍼거슨은 어린 시절부터 축구선수로 뛰다가 1974년 감독으로 전향하여 2013년 은퇴를 하기까지 약 40여 년을 축구감독으로 산 축구 역사의 산증인이다. 더욱이 1982-83시즌에 애버딘을 유러피언컵 위너스컵 우승으로 이끈 것을 비롯해, 198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긴 뒤 클럽 월드컵 1회, 챔피언스리그 2회,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그리고 FA컵 우승 5회를 포함해 38개의 우승컵을 맨유 클럽에 안겨준 탁월한 축구감독으로 유럽을 뛰어넘어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명장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런 그가 자신의 이야기를 한 점 숨김없이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았다. 퍼거슨은 자신의 인생 여정을 짚어나가면서 감독으로서의 발자취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한 27년의 영광스러운 날들을 되돌아보았다. 그리고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내려놓은 후 하버드 대학 교수로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한 퍼거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퍼거슨의 비전과 에너지 그리고 리더십! 알렉스 퍼거슨의 첫 번째 에세이 《Managing My Life》(2000년 출간, 한국에서는 2007년 《무한 인생 경영》이라는 제목으로 출간)에는 그의 어린 시절과 애버딘까지의 감독 생활 등이 담겨 있다면, 이번 책 《나의 이야기》에는 맨체스터에서 보낸 마법 같은 시간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 데이비드 베컴 같은 스타 선수들과의 갈등, 아르센 벵거나 조제 모리뉴와의 라이벌 관계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한 가지 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경마와 독서 등 퍼거슨의 취미에 대해서도 흥미진진하게 풀어놓았다. 지금으로부터 25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범지구적인 스포츠 권력으로 성장하며 엄청난 변화를 겪어왔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우수한 선수단, 2008년에 거둔 두 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2013년 프리미어리그 우승 등 놀라운 맨유의 성적이었다. 그것은 알렉스 퍼거슨의 비전과 에너지 그리고 경기장 안팎으로 팀을 구축하는 그의 능력 에서 기인하였다. 이 책에서 퍼거슨은 젠체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겸손해하지도 않으면서 솔직담백하게 자신의 비전과 노하우, 가지관 등을 보여준다. 이 책은 축구를 좋아하는 독자뿐만 아니라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독서가 되어줄 것이다. ●대형 축구클럽의 실상과 선수들 간의 피 말리는 경쟁 관계 우리는 영국을 축구의 종가라 부른다. 영국 사람들에게 축구는 스포츠가 아닌 생활 그 자체로,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희로애락을 같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다. 이 책에서 알렉스 퍼거슨은 프리미어리그의 실상을 낱낱이 보여주는데, 맨유, 리버풀, 아스널 등이 막연하게 대형 축구 클럽이라고 생각했던 독자라면 그 거대함에 깜짝 놀랄 것이다. 유소년 팀을 통해 길러낸 선수들을 수십 배의 몸값을 받고 다른 클럽으로 트레이드시키거나 혹은 다른 클럽의 선수들을 데리고 와서 잘 갈고닦은 후 또 다른 클럽으로 이적시키고…… 이 과정 속에서 클럽들은 수익을 올리고 퀄리티를 높인다. 예를 들어 알렉스 퍼거슨이 가장 높이 평가하는 선수 중 하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9백만 파운드에 데려와서 8천만 파운드를 받고 레알 마드리드에 팔았다. 호날두뿐만 아니라 뛰어난 선수들을 스카우트해오기 위해 스카우터들뿐만 아니라 감독과 클럽의 모든 사람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은 “어느 날 밤, 나는 <늑대개White Fang>라는 영화를 보고 있었다. 클론다이크에 황금을 찾으러 가는 이야기를 그린 잭 런던의 책이 원작이다. 스카우트란 것도 아마 비슷할 것이다. 토요일 아침 축구 경기를 구경하며 서 있는데 조지 베스트, 라이언 긱스 또는 보비 찰턴이 보이는 것이다. 그날 내가 리스본에서 바로 그런 기분이었다. 계시.”라며 호날두를 처음 봤을 때의 흥분을 이야기했다. 한편 잘나가는 선수들은 클럽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그야말로 혼신의 힘을 다한다. 언제 자신보다 잘하는 선수가 나타나 자리를 빼앗길지 모르기 때문이다. 얄궂은 운명은 포지션이 다른 선수라 하더라도 감독의 구상이 달라지면 설자리를 잃게 되어 방출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퍼거슨은 “경험 많고 충성스러운 선수들을 내보내는 건 끔찍한 일이었다.”라고 토로했다. ●베컴, 호날두, 로이 킨 등 갈등을 딛고 아버지 같은 존재가 되기까지 오늘날 축구선수는 단순히 운동선수가 아니라 연예인과 맞먹는 스타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알렉스 퍼거슨은 팀 내에서 세계적인 스타가 늘어나는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왔는지도 고백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데이비드 베컴과의 갈등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그때의 불만과 베컴한테 가졌던 유감 등도 세세하게 써놓았다. 물론 묵은 감정을 털어내며 마지막에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것도 잊지 않았지만. 베컴뿐만이 아니라 호날두, 웨인 루니, 라이언 긱스 등 선수 한 명 한 명과 겪었던 갈등도 자세히 들려주며 어떻게 그것을 극복했는지 과정을 가감 없이 들려주었다. 알렉스 퍼거슨은 감독으로서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분명히 밝혔다. “내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은 지휘권을 잃는 것이다. 지휘권이 나를 구할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베컴의 경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일개 축구선수가 클럽을 움직이려 하기 시작하는 순간 팀은 끝장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진정한 선수들은 통제되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은 터프하거나 필요할 때 터프해질 수 있는 감독을 좋아한다.” ●박지성 선수를 비롯해 맨유를 거쳐간 많은 선수들의 위대한 스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우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 선수가 뛰었던 팀으로도 유명하다. 반가운 이름인 박지성은 이 책에서도 여러 번 언급되는데 박지성 선수가 얼마나 열심히 선수생활을 했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알렉스 퍼거슨은 “밀란 팀에서 안드레아 피를로의 패스 성공률은 75퍼센트였다. 우리가 그들과 맞붙었을 때 박지성은 그를 쫓아다니는 역할을 맡았고 그 수치를 25퍼센트까지 떨어뜨렸었다.” 또한 “박지성은 야야 투레가 있는 구역에 배치해 경기 내내 그를 전담하기로 했다. 박지성보다 그 일을 더 잘해낸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라고 말하며 박지성 선수를 칭찬했다. 박지성 선수 이외에도 라이언 긱스, 폴 스콜즈, 네빌 형제, 로이 킨, 판니스텔로이, 웨인 루니, 리오 퍼디낸드 등 우리에게도 친숙한 정상급 선수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선수들의 장단점과 시시콜콜한 일화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선수들을 하나의 팀으로 녹아들게 만든 알렉스 퍼거슨의 뛰어난 리더십이 선수 개개인을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묻어나온다. 퍼거슨 감독은 선수들을 보살피고 격려하고 때로는 엄격하게 조율했는데, 결국 그의 리더십은 그를 명장이라고 부르게 만들었다. 알렉스 퍼거슨은 감독으로서의 신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언제나 내 선수들을 보호했다. 그것이 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다른 편을 들어야 할 이유가 충분했을 때에도 그들 편을 들었던 시간에 대해 사과할 수 없다. (……) 나는 선수들의 반대편에 설 수 없다. 그들을 공개적으로 책망하는 것 말고 나는 다른 해결책을 찾아야 했다. 물론 때때로 그들에게 벌금을 물리거나 처벌을 가하긴 해도 절대 그 사실이 드레싱룸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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