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기본

마쓰우라 야타로
2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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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셀렉트 서점의 시작으로 평가받으며, 책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이 찾아가는 명소가 된 카우북스의 대표이자 41세의 젊은 나이에 잡지 「생활의 수첩」의 편집장에 취임하는 등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온 프로패셔널 마쓰우라 야타로. 그는 자신이 입고 먹는 것, 생활하는 공간, 사용하는 물건, 직장에서 일을 처리하는 방식 등을 통해 '나다움'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기본>은 일본 젊은 직장인들이 닮고 싶어 하는 마쓰우라 야타로가 일상생활을 하는 데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기본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자신을 예로 들어 독자들에게 생활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나만의 기본을 찾아가면 되는지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그는 생활 속에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떤 면에 서툰지 어떤 일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제대로 알아야 비로소 나다운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옷을 좋아하고 어떤 소재를 입었을 때 편안함을 느끼는지, 어떤 물건을 오래 사용하고 있는지, 집 안의 공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은 어디인지, 그곳을 어떤 분위기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은지, 일을 하며 어떤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일을 하며 사용하는 도구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지…… 사소한 것까지 관찰하고 발견해야 한다.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며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과정은 삶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튼튼한 기본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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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프롤로그 _ 자신의 기본부터 발견합시다 옷차림의 기본 _ 나다움을 표현하다 고전으로부터 배우는 것: 변하지 않는 것을 계속해서 만드는 성실함 셔츠: 무슨 일이 있어도 괜찮다는 자신감을 만들어주는 힘 재킷: 언제 어디서건 무리 없이 어울리는 편안함 청바지: 유행에 따르기보다는 본래 성질을 고려한다 손목시계: 감각과 취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물건 신발: 핸드메이드 제품을 오래도록 아끼며 신는다 코트: 취향에 맞는 코트 세 벌이면 충분하다 파자마: 편안한 잠자리를 위한 작은 사치 가방: 기본은 빈손, 가방은 그 다음 스웨터: 디자인이 아니라 소재를 입는 옷도 있다 안경: 타인에게 나를 보여주는 또 다른 얼굴 손수건: 매일 같은 것을 새롭게 사용하는 산뜻한 기분 모자와 머플러, 장갑: 함께 걸쳐도 어색하지 않은 조화를 찾는다 현명한 소비의 조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구매해 소중하게 사용한다 생활의 기본 _ 나 자신에게 좋은 공간을 만들다 가족: 존중하고 인정하는 마음이 기본 개인 공간: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피난처가 필요하다 거실의 규칙: 물건을 늘리지 않고 공간의 조화를 파괴하지 않는다 테이블과 의자: 매일 사용하는 물건에 돈을 들이는 것은 낭비가 아니다 머그컵과 식기: 식탁 위의 조화를 고려해 심플한 것을 선택한다 밥그릇과 젓가락: 가족 수에 맞게 똑같은 것을 마련해 모두 같이 사용한다 도시락통: 옛날 그대로의 소박한 도구가 지닌 매력 아침밥: 나다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개인 시간 슬리퍼: 매일 함께해야 하는 물건은 신중하게 선택한다 평생 함께할 가게: 취향에 맞는 물건을 갖춘 가게가 있다는 든든함 아로마 오일: 좋아하는 향이 있다면 언제든 나만의 장소를 만들 수 있다 오가닉 제품: 내 몸에 닿는 것을 선택하는 기준 꽃과 꽃병: 좋아하는 꽃 하나 정도는 있어야 일상이 풍성해진다 침대와 베개, 리넨: 쾌적한 잠자리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일의 기본 _ 나만의 규칙을 세우다 대비하는 습관: 주도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계획부터 세워야 한다 책상 정리: 복잡한 것을 단순화시키는 것이 일의 본질이다 스케줄과 수첩: 업무의 나열뿐 아니라 일에 쫓기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기록 사무용 문구: 당연하게 여기는 것을 소중히 다루는 태도 편지의 규칙: 가능한 한 자연스럽게, 천천히, 마음을 담아서 쓴다 회의와 장소: 회의의 성격과 상대방을 배려한 장소를 선택한다 선물의 목적: 부담 없이 기쁘게 받을 수 있는 것을 고른다 실수를 인정하는 태도: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 명함 정리: 중요한 관계에 집중하는 자신만의 방식을 만든다 지갑과 카드: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여유 공간을 남겨둔다 여행가방: 멋진 것보다는 언제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것이 좋다 에필로그 _ 기본이라는 건 매우 심플합니다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 무인양품 인터뷰 Compact Life의 대표주자 마쓰우라 야타로가 말하는 단단한 삶의 태도 - 무엇을 입고 먹고 생활하고 어떻게 일을 하느냐가 나를 규정하는 모든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기본부터 발견합시다 곁에 있는 사람들과 보내는 소박한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킨포크, 작은 행복을 누리며 균형 잡힌 생활을 추구하는 라곰. 이 두 가지 생활 방식의 공통점은 타인이 아닌 자신의 기준에서 행복한 시간을 확보한다는 데 있다. 많은 이들이 이런 생활 방식에 공감하고 실제로 이렇게 살고 싶어 한다. 사회 안에서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모두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나만 알고 싶은 것에 열광하는 시대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고민하고 나다운 것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보편적인 취향이 아닌 자신의 고유한 취향을 찾는 분위기는 앞으로 계속 될 것이고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나만의 기본』은 자신만의 취향이 확실한 한 사람의 예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자신의 취향은 무엇인지 고민해볼 수 있는 책이다. 자신이 입는 셔츠나 재킷, 신발을 어떤 기준을 고르고 실제로 어떤 상품을 사용하고 있는지, 가족 간의 지키고 있는 룰은 무엇인지, 생활공간을 구성하는 원칙은 무엇이며 어떤 가구를 사용하고 있는지, 일을 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고, 실제로 실행하고 있는 자신만의 규칙은 무엇인지……. 우리의 매일은 선택의 연속이다. 입고 먹고 자고 일하며 매일을 보내는 동안 우리는 끊임없이 크고 작은 선택을 하고 그 결과에 따른 삶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책은 그 사소한 선택들이 모여 ‘나’라는 사람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먼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 다음 자신의 취향에 대해 생각합시다.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생활 속 자신만의 기본으로 삼는 것이야말로 ‘나다움’입니다. 흡사 벌거벗은 자신에게 옷을 입혀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은 자신의 기본을 고민하고 발견하고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가꾸기 위해서 먼저 ‘나의 기본’부터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 속 하나하나를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것, 타인이 아닌 내 마음이 진심으로 편한 쪽으로 선택하는 것부터가 그 시작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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