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는 분에게·5
등장인물·10
제 1 막·13
제 2 막·56
제 3 막·99
제 4 막·133
작품 해설·172
연 보·188
세 자매
アントン・チェーホフ · 戯曲
194p

![[운영] <만약에 우리> 1000 캐시백_보드배너](https://an2-img.amz.wtchn.net/image/v2/T2XWO8sp57dxThcuH2WbGw.jp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mNIUnpJanBiSW1KbklsMHNJbkFpT2lJdmRqSXZjM1J2Y21VdmNISnZiVzkwYVc5dUx6STFNRE01T0RVNU1URTFNakV5TmpZaWZRLmxRUnhKZDJxUi1vYVdHcjR4bzFFS3dJRVJxM3pGemZTeWVKemlqRkxSbmM=)
![[운영] <만약에 우리> 1000 캐시백_보드배너](https://an2-img.amz.wtchn.net/image/v2/NCIXGDs3-yKIR6aK2qBkNw.jp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mNIUnpJanBiSW1KbklsMHNJbkFpT2lJdmRqSXZjM1J2Y21VdmNISnZiVzkwYVc5dUx6ZzJNak00T1RBME5qRTBOelV5TXlKOS5YT2NoLXpsZUsyanl2OFRuWVJGUm80Q2tKWU04OGpQVko0OXhNOTZnRHlN)
'범우 희곡선'. <갈매기>, <바냐 아저씨>, <벚꽃동산>과 더불어 안톤 체호프의 4대 희곡 중 하나로 손꼽힌다. 1900년에 집필하여 이듬해 모스크바예술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포병 여단이 주둔하는 어느 지방 도시를 무대로, 여단장이었던 아버지의 사망 뒤에 남겨진 아름다운 세 자매, 그리고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군인사회와 주변인들의 인간상을 묘사하면서, 제정러시아 시기의 생기 없는 현실과 거기서 탈출하려는 몸부림 등을 묘사하고 있다.
지금,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
~3/10까지 '고마워' 1,000 캐시 선착순 증정!
왓챠 개별 구매
지금,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
~3/10까지 '고마워' 1,000 캐시 선착순 증정!
왓챠 개별 구매
購入可能なサービス
本情報の最新性は保証されませんので、正確な情報は各プラットフォームにてご確認ください
著者/訳者
レビュー
10+目次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 “이전의 그 어떤 희곡에서도, 심지어 그 어떤 통속적인 소설에서조차도 <세 자매>에서처럼 그렇게 자유롭게, 자신의 작품 행들을 자신만의 새로운 필치로 전개하지 않았다!”
<갈매기>, <바냐 아저씨>, <벚꽃동산>을 잇는 안톤 체호프의 마지막 작품!
<세 자매>는 <갈매기>, <바냐 아저씨>, <벚꽃동산>과 더불어 안톤 체호프의 4대 희곡 중 하나로 손꼽힌다. 1900년에 집필하여 이듬해 모스크바예술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이 작품은 포병 여단이 주둔하는 어느 지방 도시를 무대로, 여단장이었던 아버지의 사망 뒤에 남겨진 아름다운 세 자매, 그리고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군인사회와 주변인들의 인간상을 묘사하면서, 제정러시아 시기의 생기 없는 현실과 거기서 탈출하려는 몸부림 등을 묘사하고 있다.
◎ 서 문
체호프는 19세기 위대한 러시아 고전 문학 작가들 중 마지막 작가이다. 그는 비판적 사실주의의 전통을 계승하였고, 단편 소설과 중편 소설 장르에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였으며, 세계 연극사에 커다란 영향을 준 희곡 예술의 새로운 형식을 창조하였다. 체호프는 러시아 사회의 심각한 전환기를 살아가는 동안 다양한 층위에서 자신의 시대를 진단했다. 그는 외모의 형상을 거의 묘사하지 않으면서도 등장인물의 사회적, 심리적 상황에서 중요한 내용들을 독자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해 준다.
체호프는 단편 소설과 희곡 작품에서 다양한 상황과 주인공의 심리를 묘사하면서, 현실을 통찰력 있게 보여주었는데, 그는 어느 한 사회 집단의 삶이 아닌 러시아 사회 전체 모습과 ‘평범한 민중’의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이야기를 진솔하게 제시해 보여준다.
체호프는 자신의 문학 활동 초기 단계부터 드라마에 몰입했다. 그는 ‘그 어떤 학문이나 예술도 연극 무대만큼 인간에게 그렇게 강렬한 영향을 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의 희곡들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갈매기>, <바냐 아저씨>, <세 자매>, <벚꽃동산> 등을 꼽을 수 있다.
여기에서 언급되고 있는 체호프의 4대 희곡은 ‘체호프 드라마 예술의 새로운 경향’과 더불어 ‘체호프 드라마 시학의 현대성’을 깨닫게 해주는 중요한 작품들이다.
체호프는 자신의 희곡 작품을 통해 러시아 지식인의 운명과 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해서 고찰했다. 그의 주인공들은 자유로우면서도 새롭고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행해야 할지, 어떻게 자신과 자신의 친지들의 내면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두려움과 노예근성에서 벗어나게 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고 있다.
체호프는 언어 예술가였으며, 희곡과 단편 장르의 혁신자였다. 체호프는 평범한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민중들의 묘사를 통해서 동시대 삶의 복잡성을 심도 있게 전달하였다. 그는 어떤 교리나 철학을 분명하게 주장하지 않았지만, 그의 작품들에는 의미 있는 생각들과 도덕적인 내용들이 가득하였고, 예술적인 면에서도 완성된 작품을 발표하였다.
체호프의 대부분의 작품들은 인간의 보편적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도록 하고, 인간의 가치에 대한 믿음을 더욱 강화시켜 준다.
체호프의 희곡은 사회적일 뿐만 아니라 복잡한 내면의 심리적인 갈등을 묘사하고 있다. 그의 희곡의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무대에서 연출되는 공연의 내용은 모든 것이 일상의 삶처럼 복잡하기도 하고 단순하기도 하다. 체호프의 등장인물들은 식사를 하고, 날씨에 관해 이야기하고, 이곳저곳을 왕래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왜 불행하고, 사회에 아무런 쓸모가 없는지, 또 그런 것이 누구의 잘못인지, 누가 자신들의 삶을 파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희곡에 등장하는 인물의 단순한 대사 속에는 의미심장하고, 때로는 비극적이기까지 한 생각이나 감정, 그리고 행동이 숨겨져 있다. 바로 이것이 유명한 체호프의 ‘숨겨진 텍스트’이다.
체호프의 희곡 작품들에서는 의미로 가득 찬 기호가 빈번하게 텅 빈 껍데기로 변하면서, 기호의 기호로써 작동하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기호는 다시 모종의 의미를 보존하면서 독자에게 전달되고, 독자로 하여금 작품의 올바른 이해와 해석을 하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요소들을 제공한다. 텍스트와 기저 텍스트 차원에서 드러나는 이러한 특성들은 체호프의 희곡작품들을 항상 새롭게 인식하게 하는 예술적 차원에서의 중요한 근거를 우리에게 제시해 주고 있다.
체호프의 희곡 작품들에 대한 평가는 시간의 흐름과 함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양상들이 ‘삶과 인간’ 그리고 ‘현실과 문학’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더 풍요롭게 하면서, 그 지평을 확장시켜 준다. 그리고 체호프와 그의 예술 세계가 지금,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자신과 ‘소통의 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
체호프의 희곡 작품들은 다양한 차원에서 ‘예술의 자율성’을 획득하고 있으며,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독자와 자유롭게 만나면서 ‘적극적인 여백의 미학’을 만들어 내고 있다. 따라서 체호프의 시학은 변화하는 다양한 현실 상황들에 맞추어 늘 새롭게 적용할 수 있고, 새로운 해석이 가능한 ‘현대성’을 담보하고 있다.



Ordet
5.0
체호프 희곡의 놀라운 점은 인물들의 내면은 격동하고 있으며 혼란스러운데 정작 그런 인물들이 모여서 너무나 조화로운 세계가 탄생한다는 것이다. 그 세계에는 완전한 비극도 완전한 희극도 없다. 올가, 마샤, 이리나의 대사가 하나로 합쳐지는 것 같은 ‘세 자매’의 마지막 부분은 체호프 예술의 정점이라고 할 만하다. 그 순간 전율이 인다.
꼬스챠
5.0
체홉의 작품 속 인물들이 아무말이나 늘어놓은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우리가 얘기할 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우리 모두 아무말이나 늘어놓고 떠드는 거 아니냐는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함태완
5.0
이리나) 사람은 땀 흘리며 일해야 해요. 인생의 의미와 목적, 행복과 환희는 모두 일하는 사람의 몫인 것 같아요. (제1막 중) == 베르쉬닌) 지금은 머리가 새어 가는 늙은이나 마찬가지지만 여전히 아는 게 별로 없답니다. 아아, 정말 없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증명할까요. 그러니까 우리를 위한 행복이란 없고, 있을 수도 없으며, 앞으로도 영영 없을 거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저 일을 하고 또 일을 해야 해요. 행복이란 건 우리의 먼 후손들의 것입니다. (사이.) 나는 못 누리더라도, 적어도 내 후손들은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겁니다. (제2막 중) == 마샤) 인간은 믿음을 가져야 해요. 없다면 찾아야 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우리의 인생은 그저 공허할 뿐입니다… 왜 학이 날아가는지, 무엇 때문에 아이들이 태어나는지, 왜 하늘에 별이 떠 있는지 모르고 살아가야 한다니…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지 알아야해요. 그렇지 않다면 모든 게 허무하고 부질없는 일이겠죠. (제2막 중) == 베르쉬닌) 얼마 전에 어느 프랑스 장관이 쓴 옥중일기를 읽었어요. 그는 파나마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이죠. 감옥 창문 밖으로 새들을 바라보면서 느꼈던 넘치는 감격과 기쁨을 묘사했더군요. 예전에 장관일 때는 그런 새 따위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말이지요. 물론, 자유의 몸이 된 지금은 다시 새 따위는 그의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겁니다. (중략) 우리에게 행복은 없어요, 행복해질 수도 없고, 그저 행복을 갈망할 뿐이죠. (제2막 중) == 베르쉬닌) 삶은 고통스럽습니다.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허하고 절망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삶은 분명 점점 더 밝고 안락해지고 있습니다. (중략) 여태껏 인류는 자신의 존재 가치를 원정과 침략과 승리로 가득 채우며 전쟁에만 몰두했지만 이제 그 모든 것은 이제 쓸모없어졌습니다. 남은 건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거대한 공허뿐이지만, 인류는 그 공허를 메우기 위해 무언가를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반드시 찾아낼 겁니다. (제4막 중) == 올가) 아, 마샤, 이리나, 우리 인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굳세게 살아가는 거야! 음악이 저렇게도 밝고 기쁘게 울려 퍼지는 걸 들으니 조금만 더 세월이 흐르면 우리가 무엇 때문에 살고, 무엇 때문에 괴로워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그것만 알 수 있다면, 그것만 알 수 있다면! (제4막 중)
Miri
4.5
체홉 극은 지독한 사실주의라서 마지막 주인공의 전언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아무도 우리의 다짐에 주목하지 않는다.
혜딩딩
2.5
나타샤 나쁜년
화자
3.0
현실과 다를 것없는 세세한 묘사에 감탄과 한탄이 어우러져 오묘함이 느껴지고 그 묘사로 인한 캐릭터성의 소비또한 감탄과 한탄이 어우러진다.
정재홍
3.5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세희
4.0
삶은 왜 이렇게 끔찍하고 괴로운 걸까 시간이 흐르면 괴로운 이유만이라도 알 수 있게 되는 걸까 아니 절대 알 수 없을 것이다 100년 200년 뒤의 사람들은, 우리의 후대는 행복해질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들도 보잘것없는 존재일 것이다 그치만 어쨌든 살아야 한다
さらに多くのコメントを見るには、ログインしてくだ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