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찾아온 이별의 순간을 계기로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노희경의 원작드라마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로 3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민규동 감독의 섬세한 연출에 배종옥, 김갑수 등 명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근래 보기 드문 진정성 있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제작사 수필름이 영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 출간한 포토시나리오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시나리오와 영화 스틸컷, 감독 및 배우 코멘터리 등을 풍성하게 엮은 책이다. 장면장면마다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실감나는 스틸컷과 감독의 연출노트, 주연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명장면 코멘터리는 독자들이 미처 기대하지 못한 재미까지 더하며 책을 통해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국내 최초로 시나리오와 함께 감독의 연출노트를 실어 한층 더 깊은 영화적 감흥을 제공할 것이다. ‘Director’s 포토 제작노트’는 배우와 스탭 모두가 가족처럼 훈훈했던 현장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준다. 배우들의 사인컷을 포함, 300여 컷의 사진이 가득 실린 이 책은 영화를 본 관객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뜨거운 감동을 전하는 소장가치 높은 책이 될 것이다. 영화, 그 이상의 감동! 포토시나리오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앤티크:서양골동양과자점]의 민규동 감독이 전하는 감성 가족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책으로 소장하세요! 친필사인이 담긴 주연배우 7인의 사진과 영화스틸컷 및 미공개 현장사진 300여 컷이 빼곡히 들어 찬 포토시나리오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생생한 사진과 함께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영화 이야기는 영화보다 더 큰 감동을 전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