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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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구성과 명대사, 기가 막힌 스토리라인, 매력적인 인물은 모두 어디서 오는 걸까? 대중을 사로잡는 시나리오·드라마 작법의 모든 것 아카데미상, 에미상, 선댄스영화제 등 수상 할리우드의 최고 인기 작가 95명이 밝히는, 잘 팔리는 시나리오 쓰기의 모든 것! “주제가 아닌, 갈등에서 시작해야 한다. ‘갈등 유발자’를 찾아 관찰하라.” _마딕 마틴(<비열한 거리>, <성난 황소> 각본) “춤추기 전에 몸을 푸는 무용수처럼, ‘본격적인’ 작업 전에 브레인스토밍을 하라.” _킴 크리전(<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각본) “감정이 실린 아이콘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소품보다 훨씬 더 많은 의미를 품는다.” _캐리 커크패트릭(<헷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각본) “자신의 아이디어가 과연 영화 어법에 적합한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_스티븐 리벨(<알리>, <닉슨> 각본) “작가는 자신에게 맞는 도구, 가장 빈번하게 사용할 도구를 고를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 _제임스 V. 하트(<어거스트 러쉬>, <드라큘라>, <콘택트> 각본) 오늘날 할리우드 영화계의 내로라하는 인기 작가, 글쓰기 교사 95명이 전하는 시나리오 쓰기의 특급 비법을 모았다. 어떻게 하면 경쟁이 치열한 영화, 드라마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또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영화사와 제작자의 구미를 당기는 신선한 스토리, 톱배우의 시선을 사로잡는 캐릭터, 그리고 관객을 끌어모으는 시나리오의 흥행 요소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극적으로 강렬한 관심사, 기발하고 웃긴 발상, 수백만 명이 공감할 수 있는 시나리오의 콘셉트는 어떻게 잡아야 할까? <성난 황소>의 저명한 각본가 마딕 마틴과 <로스트>, <하와이 파이브 오>의 작가 크리스티나 M. 킴 등에게 콘셉트의 핵심을 배운다. 창작력이 폭발하는 초고 쓰기. 그렇다면 힘이 있는 초고를 쓰기 위해서는 어떤 연습이 필요할까? <비포 선라이즈>의 킴 크리전, <트루 블러드>의 알렉산더 우 등이 실전 작법을 소개한다. 우리가 어떤 시나리오에 끌리는 것은 보편적인 주제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보편적인 주제를 찾을 수 있을까? <사랑의 블랙홀>의 대니 루빈, <환상특급>의 폴 치틀릭, <알리>의 스티븐 리벨, <헷지>와 <치킨 런>의 캐리 커크패트릭 등이 좋은 주제와 나쁜 주제를 이야기한다. 그밖에도 <어거스트 러쉬>의 제임스 V. 하트, <뉴욕의 가을>의 앨리슨 버넷, <미트 페어런츠>의 짐 허츠펠드, <라이어 라이어>의 폴 가이 등 인기 작가들이 말하는 시나리오 작법 노하우를 살펴볼 수 있다. 시나리오의 수사법은 문학적 산문과는 다르다 우리를 이끄는 보편적 주제, 위력적 장면, 욕망에 이끌리는 인물이란? 평범한 영화와 위대한 영화를 가르는 핵심은? “시나리오에는 문학적 산문과 전혀 다른 수사법이 필요하다. 단편소설이 아니라 설계도처럼 읽혀야 한다.” ‘영화적’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끌리는 시나리오’는 어떤 점이 다를까? ‘흥행작’, ‘수상작’에는 그 어떤 강력한 한 방이 있는 걸까? 시나리오 쓰기는 여타의 글쓰기와 다르다. 시나리오는 여백의 글쓰기다. 또한 행간을 통해 읽히는 이야기가 존재한다. 텍스트가 아닌 서브텍스트에서 더 많은 의미를 내포할 수 있다. 이 책은 소재, 콘셉트, 구조, 인물, 장면, 대사와 액션 등등 각 영화적 요소에 따라 초보 작가가 알아야 할 노하우, 기성작가들이 놓치기 쉬운 창작의 핵심을 소개한다. 저자 한 명 한 명이 한 가지 주제에 따라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작법 노하우를 소개하며, 독자들이 바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말미에 자신만의 ‘시나리오 쓰기 실전 연습법’을 제안한다. 또한 장르를 불문하고 시나리오 작법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규칙은 무엇인지도 함께 알아본다. 풍부한 영화 사례를 토대로 쓰여 있어 읽는 것만으로도 스토리의 세계에 빠져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