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스 전기』 봉사 작가가 그리는 검투사 해왕의 치열한 투쟁록! 난데없이 나타난 존재, 창공의 학살자로 인하여 인류의 세상은 변화하기 시작한다. 그로부터 20년…… 누나의 사고로 변한 자신의 세상을 되찾기 위해 소년은 검을 들었다. “빼앗긴 삶은 내 손으로 바꿀 것이다!” 학살의 전장에 오롯이 선 이 검투사의 투쟁을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