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프롤로그 햇빛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민증만 어른인 애새끼 힘들다고 말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건실한 청년, 그러나 애매한 인간 행복한 희생자는 없대 사춘기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고통은 살아 있는 느낌이라 나쁘지 않아 더 높은 데 올라가고 싶어 의미 없는 그 시간이 지금의 나를 만드는 데 기여했거든 아주 조금씩이라도 잘 가고 있다고 절대 후회하지 않아 가능성은 보이는데 실현을 안 하는 사람 지금의 나는 지금의 내가 기준이니까 완벽하고 싶지 않아 에필로그 | 변화를 많이 하는 사람 그리고, 질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