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소시오패스

M. E. 토머스 · 人文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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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백만 명 이상이 방문한 블로그 ‘소시오패스월드 닷컴’의 운영자이자 현직 법학 교수인 M. E. 토머스. 그녀는 제 발로 의사를 찾아가 소시오패스 검사와 진단을 요구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뼈대로 검증된 이론과 블로그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나눈 간접 경험을 더해 어렴풋한 소시오패스의 이미지를 선명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소시오패스는 정말로 위험하다. 그들은 공감을 모르며 충동에 따라 행동한다. 또 사람들을 조종하고 파멸시킬 수 있으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일반적이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명확히 인식하고 보통 사람들 틈에 섞여 살아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사회적 규범을 학습한다. 부단한 연습을 통해 타인들의 감정에 공감하려는 의식적인 노력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 이 책은 위험한 소시오패스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보통 사람들에게 보내는 ‘경고’이자 자신이 다른 존재임을 인정해달라는 수줍은 ‘말 걸기’다. 소시오패스들을 위한 ‘변명’이자 그들을 대표한 ‘고백’이다. 위험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소시오패스, 그들은 자기 자신을 이렇게 인식하고 있다. “소시오패스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방법으로 세상을 더욱 다채롭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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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프롤로그 심리학적 진단 소견서 1장 나는 소시오패스다, 당신처럼 소시오패스는 누구인가 도덕성은 판단 기준이 아니다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를 차지하는 사람들 공감자들의 세상에서 나는 별난 사람 ‘소시오패스월드 닷컴’을 개설하다 2장 소시오패스라는 진단 고칠 수 없는 별난 구석 소시오패스의 프로파일 소시오패스는 어디에나 있다 식별과 진단에 대한 끊임없는 논란 내 뇌에는 ‘꺼짐 스위치’가 없다 박사와의 면담 3장 섬뜩하면서도 기이한 아버지의 위선과 어머니의 피해의식 유일하게 부모님을 찾지도 않고 울지도 않은 아이 애늙은이, 선머슴, 모범생 아버지와의 게임 달라도 너무 다른 내 가족들 4장 양털을 뒤집어쓴 작은 늑대 꼬마 ‘괴짜’ 소시오패스 본능적인 공격성 위험 추구적 성향 안전에 대한 무관심 일찌감치 알게 된 성적 욕망의 힘 5장 도덕은 얼마나 비효율적인가 내가 도덕이 아닌 정의를 좋아하는 이유 모르몬교도 소시오패스 반사회적인 것은 범죄인가? 내 규범은 내가 만든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된 순간 6장 성자, 스파이, 그리고 연쇄살인범 시스템 갖고 놀기 직업, 내 삶을 통제할 출발점 재판장은 나의 무대 승리에 대한 집착 얼음처럼 차가운 여우 ‘현실성’ 획득하기 7장 일반인 코스프레하는 외계인 소시오패스의 감정 세계 때로는 나도 나를 감당할 수 없다 욕망의 분출구, 파멸시키기 검고 차가울 뿐, 심장은 있다 8장 소시오패스의 사랑 사랑은 권력이다 기꺼이, 즐겁게 상처를 주다 성적 취향의 이중성 소유냐, 이용이냐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사랑의 가치 언제쯤 정착해야 할까? 9장 카인을 위해 태어난 소시오패스 vs 길러진 소시오패스 어린 소시오패스가 성장한 이후 양육이냐, 치료냐 소시오패스도 공감자들과 함께 살아가야 한다 에필로그 감사의 말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우리 사회에서 25명 중 1명은 소시오패스다 하지만 당신은 나를 결코 알아채지 못할 것이다 ‘친사회적’이고 ‘성공한’ 소시오패스인 저자가 고백하는 그들의 위협적인 영향력의 실체 [출간 의의] 두려움이자 선망의 대상인 소시오패스의 과감한 자기고백을 담은 책, 《나, 소시오패스(Confessions of a Sociopath)》가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소시오패스는 최근 드라마나 영화, 소설에 꾸준히 등장할 정도로 인기 있는 소재다.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으로, 또 셜록 홈즈나 닥터 하우스처럼 닮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면서 비범한 능력을 가진 괴짜로 그려지고 있다. 현실에서의 그들은 기업이나 조직의 최상층에 올라갈 확률이 높다. 이른바 ‘성공한’ 사람들 중에 소시오패스가 많다는 얘기다. 카리스마, 뛰어난 지적 능력과 집중력, 지나친 합리성 등 그들의 특성이 현대 사회가, 특히 기업과 조직이 선호하는 인간상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 25명 중 1명꼴로 소시오패스가 있다고 하니(이는 우울증이나 식이 장애 환자들보다 더 많은 수치다), 우리는 좋든 싫든 이들의 영향력 안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그들의 실제 모습은 어떨까? 여기에 해답을 준 한 사람이 있다. 전 세계 백만 명 이상이 방문한 블로그 ‘소시오패스월드 닷컴www.sociopathworld.com’의 운영자이자 현직 법학 교수인 M. E. 토머스다. 제 발로 의사를 찾아가 소시오패스 검사와 진단을 요구했던 그녀는 자신의 삶을 뼈대로 검증된 이론과 블로그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나눈 간접 경험을 더해 어렴풋한 소시오패스의 이미지를 선명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어린 시절부터 학창시절, 검사와 변호사로 활동한 때 그리고 존경받는 법학 교수가 된 지금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삶을 소상하게 독자들 앞에 펼쳐놓으며 소시오패스라는 다르면서도 특별한 인간형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돕는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소시오패스는 정말로 위험하다. 그들은 공감을 모르며 충동에 따라 행동한다. 또 사람들을 조종하고 파멸시킬 수 있으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일반적이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명확히 인식하고 보통 사람들 틈에 섞여 살아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사회적 규범을 학습한다. 부단한 연습을 통해 타인들의 감정에 공감하려는 의식적인 노력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 이 책은 위험한 소시오패스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보통 사람들에게 보내는 ‘경고’이자 자신이 다른 존재임을 인정해달라는 수줍은 ‘말 걸기’다. 소시오패스들을 위한 ‘변명’이자 그들을 대표한 ‘고백’이다. 위험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소시오패스, 그들은 자기 자신을 이렇게 인식하고 있다. “소시오패스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방법으로 세상을 더욱 다채롭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다.” [내용 소개] 소시오패스, 그들은 누구인가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라고도 부를 수 있는데, 정신 장애 진단 및 통계편람(DSMMD,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rs)에서는 이것을 ‘타인의 인권을 무시하거나 방해하는 광범위한 패턴’으로 규정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이론이 있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질이 후천적으로 강화되거나 소멸되기도 한다는 이론이 학계에서 가장 힘을 얻고 있다. 선천적으로 타고났다는 점은 그들의 뇌 구조를 살펴봄으로써 확인할 수 있는데, 뇌에서 나타나는 특질은 다음과 같다. -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회백질이 매우 적다. - 감정 센터인 편도체가 작으며, 의사결정과 관련이 깊은 전전두엽 피질과 편도체 사이의 연결도 빈약하다: 이들의 생각이 감정의 지배를 받지 않을 뿐 아니라 감정에 이끌려 의사를 결정하지 않는다는 점을 의미한다. - 뇌의 양쪽 반구에 퍼진 뇌량(좌우의 대뇌반구를 언결하는 부분)이 길고 가늘다: 반구 사이의 정보 교환이 비정상적으로 빠르다. - 자극에 반응할 때 뇌에서 분비되는 도파민은 보통 사람들의 네 배에 달한다: 소시오패스의 충동성과 위험 추구적 성향이 설명된다. - 보통 사람에 비해 백질이 평균 22~26퍼센트 많다: 백질은 정보를 조합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상관없는 사실들을 조합해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지어내는 능력이 더 높다는 것을 뜻한다. 내가 소시오패스임을 알게 된 순간 저자는 변호사인 아버지와 피아노 교사였다가 배우로 데뷔한 어머니 밑에서 셋째 아이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자잘한 절도, 방화, 폭력 등 말썽을 저질렀지만 공부를 잘하고 독서를 좋아했던 덕에 선머슴 취급을 받긴 했어도 문제아로 낙인찍히지는 않았다. 학교 성적은 늘 상위권이었고 대학에서는 충동적으로 타악기를 전공했다. 졸업 후 음악 관련 일을 하다 역시 충동적으로 로스쿨에 들어갔다. 별다른 준비 없이도 들어갈 수 있는 전문대학원이었기 때문이다. 입학시험 성적이 좋아 아이비리그 중 한 곳의 로스쿨에 들어갔고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로스앤젤레스에서 최고로 꼽히는 로펌에 들어갔으나 업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근무 태만으로 해고당했다. 2년 동안 실업 급여로 연명하면서 충동에 사로잡혀 살아왔던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과정을 가졌다. 로펌 인턴 시절에 한 동료에게서 ‘혹시 소시오패스가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은 것이 떠올라 관련 서적들을 탐독하고 소시오패스적인 성향 탓에 자신이 문제를 겪고 있는 것이라는 자가진단을 내렸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안도감을 느꼈다. 자신의 상황을 ‘소시오패스’로 설명할 수 있다면 세상에 자기와 비슷한 사람들이 더 있으리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녀는 ‘소시오패스월드 닷컴’이라는 블로그를 개설해 ‘종족’을 찾아나섰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달린 댓글들로 소통하면서 때로는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의 이메일을 받으면서 소시오패스라는 성향을 더욱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다. 내 뇌에는 ‘꺼짐 스위치’가 없다 _소시오패스를 이해하는 키워드 ①충동과 무공감 그녀의 삶은 충동과 무공감이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다. 소시오패스는 “잠재적 위험, 정신적 충격, 스트레스가 높은 상황에 대해 자연스러운 불안감이나 공포심이 적기” 때문에 난폭 운전, 소소한 절도, 찻길에서 자전거 타기 등 일상생활에서도 충동 욕구를 충족하는 위협적인 행동들을 벌이고 인생의 중대사인 진로를 즉흥적으로 결정한다. 가진 돈을 몽땅 털어 고위험 옵션 상품에 투자했다가 모조리 날리기도 한. 더욱 의아한 것은 이러한 일에 그녀는 전혀 충격을 받거나 동요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녀는 “끊임없이 장밋빛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볼 만큼 낙천적이고 자부심이 극단적으로 넘치는 사람”으로 자신을 설명한다. 충동에 충실한 결과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기도 하는데, 이는 선천적으로 공감 능력이 결여되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이들은 사회에서 도덕이 존재한다는 것은 알지만 이를 꼭 지켜야 한다는 의무적인 압박감이 없다. 친구와 동업을 하면서 몇 달 동안 적자를 내는 상황이었고, 친구는 암에 걸린 아버지를 간호하느라 지친 상태였지만 그녀는 자신이 타인을 판단하는 잣대, 즉 유용성 측면에서 그 친구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이유로 아무렇지도 않게 절교해버린다.(p.196) 때로는 동네에서 남의 자전거를 몰래 타다가 발견한 주인이 화를 내자 그런 상황에서는 응당 사과해야 한다는 점을 알지 못해 사용료를 지불하겠다는 발언으로 자전거 주인을 폭발하게 만들기도 한다.(p.191) 여덟 살 때 나는 바다에서 수영을 하다가 거의 빠져 죽을 뻔했다. 자세한 부분까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나를 압도해버린 바다의 힘만은 분명히 기억한다. 마치 공기처럼, 부정형의 거대한 물이 나를 산 채로 삼키려 했다. 어머니 말로는 인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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