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개정판.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사물과 단어 2백 개를 이외수 특유의 시각과 재치 있는 풍자로 풀이한 감성사전이다. '사전'이라는 딱딱한 제목과 달리, 사물과 언어의 실체를 작가가 갖고 있는 감성으로로 재해석했다. 가난뱅이, 갈대, 과대광고, 고성방가, 나비, 눈물, 방랑, 악마, 아파트, 절망, 인간, 천재, 절대, 콩나물, 파리, 화장 등 각각의 단어에 대한 작가의 서술은 지극히 주관적인 사색의 결정체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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