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성균관대학교의 위법 해고 및 법원의 재판 테러 일지
1장. 종놈들만 설쳐대는 나라
I. 석궁시위의 동기: 판사들에 대한 경고 및 대법원의 정체성
폭로
1. 판사, 니들 그렇게 까불다가는 뒈지는 수가 있어!
2. 언론은 침묵하고 있었다, 대법원이 석궁사건을 조작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1) 은폐되어야 할 위법행위: 20여 년간 400여 명의 해직교수를 생매장시킨 대법원의 교수임용법에 대한 위법 법률 해석 변경(2005.8)
(2) 3류 문서위조 사기꾼, 대법원장 이용훈과 사법정책실장 이광범
(3) 이용훈과 이광범 고발 사건 추이를 지켜 본 박홍우
(4) 법원 출입기자들의 침묵속에 진행된 박홍우의 재판 테러
(5) 석궁사건 증거 조작의 공범인 언론
(6) 비겁한 이정렬의 변명에 대한 비판
(7) 법은 논리요, 최소한의 상식이자 도덕이다.
3. 대법원의 증거 조작에 동조한 언론들
(1) 수사가 끝나기도 전에 유죄 판결을 내린 대법관과 전국 법원장들의 단합대회
(2)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자로 몬 박홍우
4. 검경의 증거 조작과 그 은폐를 위한 포석
(1) 검찰의 증거 조작 첫 조치: 피의자의 입을 틀어막는‘위법
접견 금지’
(2) 증거 조작의 하수인, 송파경찰서
II. 대법원 주도의 증거 조작 및 은폐 강행 재판 테러
1. 증거 조작 첨병, 김용호 1심 재판 테러 일지
(1) 증거 조작을 은폐하겠다는 내가 왜 변론녹음신청을 받아들였지? 실수했네.
(2) 불구속 재판? 증거 조작을 다 폭로시키려고? 법? 우리는 그런 거 몰라. 그냥 우리 판사들은 꼴리는 대로 결정한다.
(3) 증거 조작의 몸통, 대법원이 드러날라. 박홍우의 통화 기록을 인멸하라.
(4) 부러진 화살을 멀쩡한 화살로 바꿔치고, 석궁 수리 조작이 법정에서 한눈에 들통나고, 이게 뭐야? 백재명 검사 놈은 이걸 증거 조작이라고 하고 자빠졌던거야? 이런 개판 조작을 나 혼자 어떻게 땜질하란 말야?
(5) 석궁에 의한 상처가 아니라면, 도대체 상처는 어떻게 생긴 거야? 설마 박홍우 부장님이 자해를?
(6) [형사소송규칙] 제132조, 제132조의 2 우리 그런 거 몰라! 검찰이 제출한 자료는 입증 취지 설명할 필요없이 모두 증거로 채택한다.
(7) 법관기피 신청? 조관행 등 법조 비리 관련된 판사가 그렇게 많아도 사법 역사상 법관기피신청을 단 한 번도 받아들인 적 없는 거 몰라?
(8) 어딜 감히 하늘같은 박홍우 고법 부장판사님더러 법정에 증인으로 오라고 지랄이야 ?
(9) 백재명, 이희성 이런 멍청한 것들이 있나? CSI 시대에 와이셔츠의 화살 구멍 근처에 혈흔 묻히는 작업도 빠뜨리고. 미치겠네.
(10) 하늘같은 고법 부장판사님을 감히 신문하려고?
(11) 아~ 이런 젠장, 검경이 의뢰한 엉터리 국과수 혈흔 감정 결과 인멸하려다 들켰네!
(12) 내가 재판 테러 한다고 자꾸 떠들래? 방청객, 니들은 그냥 이 형식적인 증거 조작 재판의 들러리 소품일 뿐이라고. 감치 받고 싶지 않으면 조용히 있어!
(13) 검경의 증거 조작 은폐하랴, 박홍우 부장님 보호하랴 정신없다 보니 대법원 형님의 명령을 깜빡했네!
2. 항소심 재판장 이회기의 소심한 재판 테러 일지
(1) 2007.11.12(월): 빨리 기각시키고 대법원으로 사건을 넘기자
(2) 2007.12.10(월): 이기욱, 박찬종, 최병모는 얌전했다는데, 박훈은 왜 이렇게 증거 신청이 많아? 골치 아프게
(3) 2008.1.28일(월): 박홍우 부장님이 자해까지 하셨으면 옷가지 혈흔은 당연히 부장님 피로 조작했어야지 ! 제3자의 피로 조작하다니, 백재명 이 한심한 인간은 이걸 조작이라고 한 거야?
(4) 2008.1.28일(월): 머리 나쁜 검경 때문에 판사가 피고로부터 법정에서 고발당하다니. 이게 무슨 개망신이야?
(5) 증거 조작에 대하여 연속 보도하는 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때문에 스트레스 쌓이고... 판사 짓도 못 해 먹겠다.
3. 이회기의 후임자 돌격대장 신태길의 재판 테러 일지
(1) 찌질한 이회기가 사표를 쓴 덕분에 내게도 이런 기회가 오다니... 대법원 형님들이 또 한 번의 단합대회로 밀어 준다고 했겠다, 확실하게 보여주마.
(2) 역시 교수 놈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형편없어.
4. 이홍훈 회심의 보복 판결: 결과는 2007.1.19일자 전국법원장 회의 결의대로, 판결이유는 터진 주둥이에서 나오는 대로
(1) 다 끝난 마당에 무슨 뒷북이냐? 행동력없는‘냄비 근성’이 얼마나 가겠냐?
(2)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하였던가? 딴 애들은 만나주기만 해도 황송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