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외의 어느 집 창가에서 본 우주
2. 땅 속의 도시: 톡토기의 세계
3. 왕바퀴의 지성과 감성의 세계
4. 개천의 도마뱀과 하늘의 용
5. 시인이자 권투선수인 귀뚜라미
6. 마법을 지키기 위해: 반딧불이 이야기
7. 낙원의 막간극: 나비
8. 날쌘 탕아의 예찬: 파리
9. 빈대, 침노린재, 그리고 다른 무는 것들
10. 메뚜기의 해
11. 기생벌이 만드는 살기 좋은 세상
12. 곤충과 인간 사회
13. 자연은 필요한가
이 책은 자연사 분야에서 최고의 고전에 속한다. 하워드 에번스는 곤충의 세계를 "거의 알려지지 않은 행성"으로 부른다. 여기에는 왕바퀴의 지성과 감성의 세계, 시인이자 권투선수인 귀뚜라미의 세계, 기생벌이 만드는 살기 좋은 세상이 모두 포함된다. 에번스는 위트에 넘치면서도 권위가 있고 섬세하면서도 장엄함을 갖춘 채, 마법을 지키는 반딧불이 이야기, 날쌘 탕아인 파리의 이야기, 땅 속의 도시를 건설하는 톡토기의 이야기 등 신비로운 곤충의 세계로 읽는이를 이끌고 있다. 지은이는 곤충과 인간과의 관계에 주목하면서, 인간이 곤충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묻는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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