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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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꿈꾸는 꿀 같은 연애! 애정 전선을 더욱 간지럽힐『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2권!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의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2권이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소소한 연인의 일상 모습을 따뜻한 그림체로 담아낸 2권 역시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네이버의 일러스트 플랫폼인 그라폴리오와 페이스북에서 연재 중인 작품 100편을 알차게 엄선했다. 매 페이지마다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연재 플랫폼으로 바로 이동하여 작품을 보고 느낀 감상을 다른 독자들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이나, 작품 속 두 주인공이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감상하는 등 다양한 비하인드 컷들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책만의 재미 중 하나다. 독자가 직접 보고 찍고 소통하는 새로운 개념의 어른 그림책이다. 네이버 조회수 1천만 회 돌파! 세계 5개국 출간 확정!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특별한 힐링 북 퍼엉이 펼쳐 보이는 세계에 엄청난 서사나 극적인 반전은 없다. 책에는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평범한 일상의 장면 장면이 담겨 있다. “삶을 살아가는 게 늘 행복할 수는 없지만 그 속에서도 분명히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책에 담긴 메시지는 누구라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소소하면서도 분명히 행복한 순간들이다. 자극적인 미디어가 범람하는 시대에 퍼엉의 그림이 독자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개개인의 하루에서 언제든 마주칠 수 있는 장면을 그려내기 때문이다. 연애를 하는 사람이라면 곁에 있는 사람과의 어떤 하루를, 또 혼자인 사람이라면 앞으로 만날 누군가와의 하루를 상상하고 자신의 감정을 대입한다. 마치 자신의 이야기 같은 그림의 장면을 통해 위안받은 사람들은 그녀의 그림을 ‘연애상담소’라고 부르기도 한다. 연필로 그려 상대적으로 선이 흐릿한 스케치가 아날로그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작가가 좋아하는 난색을 듬뿍 사용해서 마음이 행복해지는 포근한 세계를 통해 치유받은 사람들이 자신의 특별한 이야기를 보내오기도 한다. 차가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퍼엉의 그림에서 클래식 감성을 느낀다. 어려운 해석을 덧붙이는 대신 직관적으로 그림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도 독자를 편안하게 만든다. 제목 그대로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책이다. 퍼엉의 그림은 해외에서 반응이 뜨겁다. 유럽, 미국, 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언론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외국 팬으로부터 하루에도 50여 통이 훌쩍 넘는 팬레터를 받고, 최근에는 파리 도서전에 초청되어 쟁쟁한 기성 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에 실린 그림은 외신의 호평을 받았고 퍼엉을 만나기 위해 수많은 외국 팬들이 파리 도서전으로 찾아왔다. 한국 외에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만, 중국, 브라질 5개국에서 이미 그녀의 책을 출간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