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 · 小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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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각관의 살인>, <시계관의 살인>, <미로관의 살인>에 이은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네 번째 국내 번역 작품.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는 본격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이루어졌다. 그 중 <수차관의 살인>은 데뷔작 <십각관의 살인> 바로 다음에 발표했고, 작가가 시리즈로의 가능성을 자신한 작품이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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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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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프롤로그(1985년 9월 29일 오전 5시 50분) 제1장 현재(1986년 9월 28일) 제2장 과거(1985년 9월 28일) 제3장 현재(1986년 9월 28일) 제4장 과거(1985년 9월 28일) 제5장 현재(1986년 9월 28일) 제6장 과거(1985년 9월 28일) 제7장 현재(1986년 9월 28일) 제8장 과거(1985년 9월 28일) 제9장 현재(1986년 9월 28일) 제10장 과거(1985년 9월 28일~29일) 제11장 현재(1986년 9월 28일) 제12장 과거(1985년 9월 29일) 제13장 현재(1986년 9월 29일) 인터로그 제14장 현재(1986년 9월 29일) 신장개정판 후기 구판 해설 _ 아리스가와 아리스 해설 _ 아리스가와 아리스 옮긴이의 말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의 기수 아야츠지 유키토 『수차관의 살인』신장개정판 출시! 『십각관의 살인』『시계관의 살인』『미로관의 살인』에 이은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네 번째 국내 번역 작품. 아야츠지 유키토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화제가 된 『어나더(Another)』의 작가이기도 하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관’ 시리즈는 본격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이루어졌다. 그 중 『수차관의 살인』은 데뷔작 『십각관의 살인』 바로 다음에 발표했고, 작가가 시리즈로의 가능성을 자신한 작품이다. “‘관’ 시리즈라는 연작 장편 소설의 콘셉트는 이 작품을 쓸 때 떠올랐다. 나카무라 세이지라는 희한한 건축가와 연관된 각지의 별난 건물을 무대로 이런저런 기괴한 사건이 일어난다. 시리즈에서 공통되는 모티브는 어디까지나 ‘관’이니까 설령 이 작품에서는 아무개 씨가 명탐정으로 활약하지만 다른 작품에서도 꼭 같은 역할을 맡는다고는 할 수 없다…….” (아야츠지 유키토) 폭풍우 치는 밤의 악몽, 나카무라 세이지의 ‘관’에서 다시 발생한 참극. 사라진 그 남자는 어디에 있을까? 하얀 가면을 쓴 저택 주인과 고독한 미소녀가 사는 괴이한 저택, 수차관. 1년 전 폭풍우가 치는 밤을 악몽으로 바꾼 불가사의한 참극이 올해도 되풀이될 것인가? 밀실에서 사라진 남자의 수수께끼, 그리고 환상 작가 후지누마 잇세이의 유작 <환영군상>을 둘러싼 무시무시한 비밀은……? 본격미스터리의 복권을 드높이 선언한 ‘관’ 시리즈 제2탄, 전면 개정 결정판! 괴이한 저택 수차관(水車館)에서 발생한 참극! 죽은 남자와 여자, 그리고 자취를 감춘 한 명의 남자와 한 점의 그림, 도대체 그들 사이엔 무슨 일이 있어났는가? 사고로 인해 흉측하게 망가진 얼굴을 하얀 가면으로 가린 채 살아가는 후지누마 기이치. 그는 친구의 딸 후지누마 유리에를 아내로 맞아 외딴 골짜기에 세운 ‘수차관’이라 불리는 괴이한 저택에서 외부 사람들과의 접촉을 거부한 채 살아간다. 그가 유일하게 외부 사람들을 만나는 날은 그의 아버지 후지누마 잇세이의 기일이다. 후지누마 잇세이는 천재 화가이자 환시자(幻視者)로, ‘마음의 눈’으로 보고 캔버스에 옮긴 환상의 풍경들이 미래를 예시하기도 한다. 후지누마 잇세이의 그런 그림에 매혹당한 네 사람이 그의 기일에 맞춰 ‘수차관’을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며 애도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후지누마 유리에는 아홉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천애고아가 되었지만, 아버지 친구인 후지누마 기이치가 거둬들이고 결국 그의 아내가 된다. 수차관에서의 10년을 학교도 다니지 않고 친구도 없이, 하물며 텔레비전이며 잡지도 접하지 못하고, 또래 아이들이 같은 하늘 아래에서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도 모른 채 지내왔다. 폭풍우가 치는 후지누마 잇세이의 어느 해 기일, 네 사람의 방문객이 찾아오면서부터 그들의 고요한 일상에 파열이 일어난다. 소각로에서 머리, 몸통, 양팔, 양다리의 여섯 토막 사체가 발견되고, 수차관에서 일하는 가정부는 ‘탑’ 발코니에서 떨어져 죽는다. 그리고 후지누마 잇세이의 마지막 작품 <환영군상>과 함께 한 남자는 사라져 돌아오지 않는다. 과연 그들 사이엔 무슨 일이 일어났으며, 그림에 얽힌 무시무시한 비밀은 무엇인가? 본격미스터리의 복권을 드높이 선언한 ‘관’ 시리즈 제2탄, 전면 개정 결정판! 『십각관의 살인』보다 나으면 나았지, 절대 못하지는 않은 충격적인 작품! _ 아리스가와 아리스 아야츠지 유키토는 1987년 발표한 『십각관의 살인』으로 당시 일본 미스터리계의 주류였던 사회파 리얼리즘 스타일의 변격 미스터리에 반기를 들었던 인물이다. 『십각관의 살인』을 통해 일본 신본격 미스터리계의 대표기수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고전과 신감각의 절충을 통해 미스터리의 신경지를 열었다. 이에 자극받은 수많은 작가들이 ‘신본격’을 지향하는 작품들을 쏟아내면서, 일본 미스터리계는 바야흐로 신본격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1997년 학산문화사를 통해 한국에 처음 소개된 ‘관’ 시리즈는 『십각관의 살인』『수차관의 살인』『미로관의 살인』『인형관의 살인』『시계관의 살인』『흑묘관의 살인』 총 여섯 작품이었다. 그러나 작품 판매가 미비하여 바로 절판되는 수모를 당했지만, 몇 년의 세월이 흐른 뒤 미스터리 마니아들의 입소문으로 헌책방 등에선 최고의 인기품목이 되었다. 이에 2005년도에 한스미디어에서 『십각관의 살인』과 『시계관의 살인』을 복간시켰다. 이번에 소개하는 『수차관의 살인』은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역사에서 두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데뷔작 『십각관의 살인』 바로 다음에 발표했고, 작가가 시리즈로의 가능성을 자신한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은 『미로관의 살인』(2011년 국내 번역 출간)과 더불어 2008년 일본 고단샤에서 새롭게 단장한 개정판(신장개정판)을 번역한 것으로, 과거의 그 복간작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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