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셋은 늘 함께였다.
졸업식 날, 내가 그 녀석의 마음을 거부하기 전까진.
하지만 그 녀석들은 내가 모르는 곳에서―
소꿉친구들의 따끔따끔한 삼각관계를 그린
「후회의 바다」, 「수면 아래」를 비롯,
빛나는 금속에 시선을 빼앗겨 시작된 「피어스 홀」,
뉴에이지 감각으로 그려진 「리스타트」,
여자의 시점에서 본 BL을 그린 「우리는 바이 플레이어」 등
"네거티브"한 작품을 한권에 집약한
하라다 신념이 폭발하는 단편집.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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