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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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11만 독자의 공감과 사랑을 받는 ‘워홀러’ 텨댜 지금 모험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전하는 그녀의 이야기! [다수의 미공개에피소드+에세이+사진 수록] “떠나봐. 바깥세상은 엄청 힘들지만, 진짜 재밌어!” 호주 워킹홀리데이 시절 쓸쓸했던 어느 날, 더비라는 마을에 있는 바다의 노을을 보며 그녀는 결심한다. 마음 가는 대로 살아보기로. 마음 가는 대로 살던 그녀는 2년 전, 우연히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야기를 그려 올리기 시작했고,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 인생 계획에 없던 책 [알 수 없어 두렵지만, 알 수 없어 재밌는 내 인생] 출간까지 이르게 된다. 텨댜의 만화 특징은 무엇보다도 솔직한 그녀의 실생활을 바탕으로 그려내었다는 것. 워킹 홀리데이라는 소재로 시작해서 워홀러들의 공감을 받아오던 만화는 이제 소재의 폭이 넓어져 일상, 가족, 친구, 사랑, 연애 등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앙큼, 발랄, 솔직하게 다룬다. 특히 향수를 자극하는 색연필로 채색한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체가 재미를 한층 더 배가 시킨다. 어느덧 두 번째 출간을 하게 된 텨댜의 책 [마음 가는 대로]는 설탕이와의 첫 만남 완결 편, 앙헬과의 비하인드스토리를 포함하여 16편의 에피소드에 비공개 이야기가 추가되었고,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들을 수록하여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위로하지 않아도 위로가 되는 텨댜 에세이. 위로하지 않아도 위로가 되는 텨댜의 이야기 ”꾸밈없고 거짓 없이, 그래서 더 소중하고 따뜻하게 다가온다“ ”지친 일상 속에서 뇌를 쉬게 하는 휴식 같은 만화“ ”드리머들의 뮤즈, 마음속 꿈을 행동으로 옮길 줄 아는 그녀“ ”만병통치약! 웃음과 용기를 주는 만화“ 그녀의 만화를 사랑하는 독자의 이어지는 응원 메시지들이다. 텨댜의 만화는 향수를 자극하기도 하고, 대리만족을 주기도, 용기를 주기도 한다. 평범하게만 정석(?)대로만 살던 그녀가 어느 날 문득 여행을 떠나 삶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솔직하고 꾸며지지 않은 이야기들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에 충분했고, 독특한 그녀의 그림체도 날이 갈수록 더 예쁘고 사랑스러워졌다. 최근 삶의 비중이 일보다는 자신의 생활에 치중한다고는 하지만, 나를 위해 긴 여행을 떠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안정적인 직장을 잠시 그만두기도, 모두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나이의 대학 입학을 미루기도 큰 결심을 해야만, 아니 큰 결심을 하고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행하지 못한다. 그런 그들에게 텨댜가 전하는 이야기는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이 책은 일상, 워홀, 행복, 사랑, 연애, 가족 이렇게 6가지 챕터로 나누어져 있다. 흥미로운 그녀의 이야기들은 사랑하는 내 지인에게 선물로 전하기에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도 커다란 선물이 되기에 부족함 없이 느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