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 | 모든 여자의 꿈은 혼자 길 떠나는 것 '지금' 이 없는 사람에겐 '내일' 도 없다 3월 21일 | 광주 무등산 ~ 해남 이제 정말 혼자다 3월 22일 | 해남 땅끝마을 ~ 해남 남창 할머니 PC 방 가다 3월 23일 | 해남 남창 ~ 강진읍 워매, 워치케 내 것을 내가 사? 3월 24일 | 강진읍 ~ 월출산 경포대 져야 할 때를 아는 붉은 동백처럼 3월 25일 | 월출산 경포대 ~ 영암읍 이 나이 먹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데 3월 26일 | 영암읍 ~ 광주 송정동 마른 대추 썩는 것 봤어? 3월 27일 | 광주 송정동 ~ 담양 대치 길 위에서 단잠을 자다 3월 28일 | 담양 대치 ~ 순창읍 서로를 격려하는 말들 3월 29일 | 순창읍 ~ 임실읍 행운을 찾느라 행복을 놓친다면...... 3월 30일 | 임실읍 ~ 진안읍 사랑하는 나의 동생들 3월 31일 | 진안읍 ~ 무주읍 효도하고 싶어도 부모가 기다려주지 않는다 4월 1일 | 무주읍 ~ 영동읍 "여보, 벚꽃 지기 전에 와요!" 4월 2일 | 영동읍 ~ 상주 모동 힘이 '안나' 면 '안나' 가 아니지 4월 3일 | 상주 모동 ~ 문경 시내 "여보! 사랑해요!" 4월 4일 | 문경 시내 ~ 조령 길 위의 고백성사 4월 5일 | 조령 ~ 제천 성암 물을 닮은 사람 4월 6일 | 제천 성암 ~ 제천 시내 행복은 누리는 자의 몫이다 4월 7일 | 제천 시내 ~ 평창읍 뱃재고개를 넘으며 "그래, 배 째라" 4월 8일 | 평창읍 ~ 마평 청심대 혼자 걷는다는 것 4월 9일 | 마평 청심대 ~ 오대산 상원사 내가 당신한테 뭘 잘못했어? 4월 10일 | 오대한 상원사 ~ 양양 서림 오늘은 내 남은 인생의 첫날 4얼 11일 | 양양 서림 ~ 고성 봉포 모래성 같은 삶이기에...... 4월 12일 | 고성 봉포 ~ 금강산콘도 살아있는 것은 모두 흔들린다 4월 13일 | 금강산콘도 ~ 통일전망대 에필로그 | 남편과 다시 떠난 국토 종단 길 4월 25일 ~ 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