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어린아이

에리카 J. 초피크さん他1人
3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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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은 내면아이를 ‘경이로운 아이’로 다시 탄생시키는 심리학 책. 카를 융, 에릭 번, 존 브래드쇼를 비롯해 많은 정신의학자들이 심리 치료의 핵심으로 ‘내면아이(inner child)’를 주목했다. 내면아이의 상처가 치유되면 온화한 힘을 지닌 두려움 없는 존재, 타인의 사랑을 갈구하지 않고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자유로운 존재, 본래의 자기 자신으로 되돌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내면아이와 만날 수 있을까? 이 책이 가르쳐주는 방법은 글쓰기와 내면대화이다. 펜을 들어 내면아이에게 편지를 쓰고 큰 소리로 내면아이를 깨워 대화하라. 그러면 아이가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사랑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내면아이의 고통과 분노와 두려움을 직시하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진정으로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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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머리말| |들어가는 글| 내면아이와 함께 떠나는 심리 여행 1장 우리 안에 내면아이가 있다 내면아이, 내 안의 잃어버린 나 사랑받지 못한 내면아이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어” 사랑받는 내면아이, 생명력 넘치는 경이로운 아이 2장 내면어른이란 누구인가 내면어른, 지성과 행동의 주체 내면아이를 회피하는 무심한 내면어른 내면아이를 대하는 방식이 인생을 결정한다 3장 내 안의 두 얼굴 상처를 치유하는 ‘더 높은 자기’의 힘 내면아이를 잃어버린 나, 자아 나를 병들게 하는 잘못된 신념들 4장 잃어버린 내면아이 “나는 내 가치를 판단할 능력이 없어요” 동반 의존, 버림받은 두 아이의 만남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자녀를 사랑할 수 있을까? 5장 내면아이와 만나기 내면어른과 내면아이의 일체감 타자와 소통하려면 내면아이를 깨워라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내면아이가 알려주는 사랑의 기술 6장 내면아이의 힘 자존감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부드러운 힘 내면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라 사랑하려거든 먼저 나를 받아들여라 7장 나는 어떤 내면어른인가 순응형 내면어른, 갈등을 피하는 피스메이커 통제형 내면어른, 가차 없는 지배자 저항형 내면어른, 책임지지 않는 애어른 내면아이가 진짜로 원하는 것 판단하지 않고 조건 없이 사랑하기 8장 내면아이를 깨우는 몇 가지 방법 내면아이와 대화하려면 훈련이 필요하다 글쓰기, 가장 강력한 내면대화 내면 아이를 깨우는 큰 소리로 말하기 내면아이가 마음껏 말하도록 하라 내면아이가 고집하는 잘못된 신념들 내면아이와 내면어른의 상호 신뢰 9장 왜 내면아이 만나기를 두려워할까 분노에 대한 두려움, 분노를 제대로 표출하는 법 고통에 대한 두려움, 피하지 않고 고통에 맞서는 법 내면아이를 통제하려는 강박에서 벗어나기 나를 책임져야 한다는 두려움, 관계 중독에서 풀려나기 “나는 정말 사랑받을 자격이 없나”, 수치심 떨쳐버리기 “내가 뭘 원하는 걸까”, 내 감정 직시하기 실패에 대한 두려움, 내면을 회피하는 이유 관계가 끝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두려움과 고통을 직시하라, 끝까지 내려가라 10장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방법 나이가 들어도 엄마가 필요하다 나를 숨 막히게 하는 손길 진정한 마더링, “언제나 네 옆에 있어줄게.” 상처를 받아들이는 열린 고통, 타인을 조종하는 닫힌 고통 11장 내면아이와 함께하는 심리 치료 개인 치료 특정 장애 치료 그룹 치료 부부 치료 12장 내면아이가 우리를 치유한다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지금 내가 외로운 것은 내 안의 어린아이가 외로워하기 때문이다 우리 안에는 어린아이가 살고 있다. 그 아이는 어린 시절의 우리 자신이다. 가끔 누가 나를 그냥 좀 안아주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 때, 그것이 내 안에 있는 어린아이의 목소리이다. 거부당하고 비난받은 어린 시절의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다. 상처로 남은 그 시절의 기억에 다시 고통 받고 싶지 않아서 우리는 내면아이를 모른 척한다. 혼자 남겨진 어린아이는 자기가 잘못해서 버림받았다고 느끼고 죄의식과 수치심에 사로잡힌다. 그리하여 내 안에서 혼자 외로움에 떠는 어린아이가 만들어진다. 이 책은 불안, 공허, 외로움, 무기력 등 우리를 괴롭히는 부정적 감정, 가족 간의 불화, 관계 집착이나 중독이 바로 이렇게 사랑받지 못하고 버림받은 내면아이에게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내면아이를 만나고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내 안의 아이가 진심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될 때, 그 아이는 상상력 풍부하고 열정적이며 직관으로 빛나는 내면아이로 다시 태어난다. 우리는 본래 그렇게 경이로운 존재였다. 상처 입은 내면아이를 ‘경이로운 아이’로 다시 탄생시키는 공감과 소통의 심리 여행! 카를 융, 에릭 번, 존 브래드쇼를 비롯해 많은 정신의학자들이 심리 치료의 핵심으로 ‘내면아이(inner child)’를 주목했다. 카를 융이 ‘신성한 아이(divine child)’라고 불렀던 마음속 아이가 내면아이다. 내면아이의 상처가 치유되면 온화한 힘을 지닌 두려움 없는 존재, 타인의 사랑을 갈구하지 않고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자유로운 존재, 본래의 자기 자신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존재임을 깨달으면 비로소 다른 사람에게도 마음을 열 수 있다. 내면아이와 화해하면 타인과의 관계도 회복된다. 어떻게 하면 내면아이와 만날 수 있을까? 이 책이 가르쳐주는 방법은 글쓰기와 내면대화이다. 펜을 들어 내면아이에게 편지를 쓰고 큰 소리로 내면아이를 깨워 대화하라. 그러면 아이가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사랑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내면아이의 고통과 분노와 두려움을 직시하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진정으로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다. 오늘, 내 안의 어린아이에게 말을 걸어보자. 우리는 자신과 분리될 때 혼자라고 느낀다. 자신과 이어지지 않고는 타인들과도 이어질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은 우리가 자신과 얼마나 분리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자신과 다시 연결되어 내면을 채워 나갈 수 있는지를 이해하기 위한 책이다. 우리가 자신을 얼마나 공허하고 외롭게 만드는지, 또한 어떻게 자신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를 다룬다. 자신을 사랑할 때 그 마음에 가득한 사랑이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흘러갈 수 있다. 우리는 절대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타인을 사랑할 수는 없다. 또 자신의 사랑을 받아들이기 전까지는 타인의 사랑도 받아들일 수 없다. - 머리말에서 내 안의 어린아이, 내면아이는 누구인가 우리 모두의 인격에는 ‘어른’과 ‘아이’로 구별되는 두 측면이 있다. 이 두 부분이 연결되어 있고 협력할 때는 내적 충만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상처를 입거나 어떤 장애 때문에 이 두 부분이 서로 분리되면 우리는 내적으로 갈등, 공허함,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내면어른이 ‘실천, 사유, 행동’이라는 좌뇌형 기능을 하는 이성과 행동의 주체인 반면, 내면아이는 모든 범위의 강렬한 감정 ― 기쁨과 고통과 행복과 슬픔 ― 을 지니는 감정적이고 본능적인 존재이다. 사랑받지 못한 내면아이 ―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어” 내면아이는 우리가 어린 시절에 겪은 경험을 기억 속에 간직하고 있다. 특히 고통스러운 경험은 오랜 세월 치유되지 못한 채 상처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유기나 학대 같은 심각한 사건에서부터 부모와 일시적이나마 분리되거나 자신의 일상적인 욕구가 거부당하는 것 같은 흔히 있는 일까지도 어린아이에게는 공포로 남는다. 어른이 된 우리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려서 다시 상처 받고 싶지도 않고 다시 그때의 괴로움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이 내면아이를 외면한다. 이렇게 내면어른이 내면아이와 분리될 때 우리 내면에서는 많은 문제가 생겨난다. 내면어른이 자신을 보호하려고 내면아이의 감정과 욕구를 경험하고 책임지지 않기로 선택할 때 그 내면어른은 수치심, 무시, 방종 같은 다양한 형태로 내면아이와 분리된다. 내면아이는 사랑받지 못하고 버림받았다는 감정에 휩싸이고 내적으로 심한 외로움에 시달린다. 내면아이는 자신이 나쁘고 못됐으며, 사랑받을 자격도 없고 보잘것없고 부족한 존재라서 그런 거라고 결론 내린다. 자기가 그렇게 모자란 아이가 아니었더라면 실제로 존재하는 어른(부모와 조부모)도, 그리고 결국은 내면어른도 자기를 버리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외적, 내적 분리로 내면아이는 강렬한 공포, 죄의식, 수치심과 함께 이 세상에 자기 혼자라는 감정과 내면의 외로움에 시달린다. - 1장 우리 안에는 내면아이가 있다, 23쪽 거부당할지 모른다는 뿌리 깊은 두려움은 관계 중독을 낳는다 사랑받지 못하는 내면아이는 자기가 뭔가 잘못해서 거부당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뭔가 실수할까 봐 두려워하는 완벽주의자가 된다. 또한 스스로 자존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의 가치를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아야만 그제야 자신이 괜찮은 사람처럼 느껴진다. 자신이 괜찮다고 느끼기 위해 늘 타인에게 인정받는 일에 집착한다. 외로움을 회피하기 위해 타인의 인정, 사랑을 수단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타인들과의 문제가 자신의 내적인 분리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한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다. 내적?외적 고독과 외로움이 야기하는 고통에서 도망치기 위해 내면아이는 약물이나 알코올에 중독되거나 게임이나 도박 등 다양한 중독에 빠져든다. 내면아이는 일, 운동, 권력, 돈, 성적 유혹, 우울까지도 공허를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고 탐닉할 수 있다. 결핍되고 버림받은 내면아이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대하는 방식을 통제하려고 노력하고, 실제로 타인들에게 죄의식과 두려움을 주입함으로써 통제를 할 수 있는 것처럼 느끼고 싶어 한다. 짜증, 분노, 비난, 애정의 말없는 철회, 독선, 울화, 폭력, 토라짐, 윽박지름, 거짓말, 훈계, 잔소리, 설명, 심문, 혹은(그리고) 감정의 구구절절한 토로를 통해 상대를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쓸쓸하고 외로운 감정에 절망한 내면아이는 잘못된 신념에 휘둘린다. 그 신념은 다음과 같은 말로 요약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을 내 마음대로 부릴 수 있어. 날 사랑하게끔, 날 바라보게끔, 내 말을 듣게끔, 나에게 동의하게끔, 나와 관계를 맺게끔, 내가 원하는 것을 더 주게끔 할 수 있다고. 그들이 그렇게 대해주면 난 내가 괜찮은 것 같아.” 한없이 외롭고 겁에 질린 내면아이는 충동적이고 자기 본위라서 좀처럼 자기 행동을 다스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내적 유기의 뿌리가 깊을수록 내면아이가 고통을 누그러뜨리기는 어렵고 아이는 더욱 파괴적이고 자기 파괴적인 방식으로 행동하게 된다. - 1장 우리 안에는 내면아이가 있다, 26~27쪽 사랑받는 내면아이, 생명력 넘치는 경이로운 아이 그러나 이것이 내면아이의 본래 모습은 아니다. 스스로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내면아이가 우리 안의 자연스러운 아이다. 그러한 내면아이는 생동감, 열정, 경이로움을 느끼는 우리의 감각이다. 사랑받는 내면아이는 원기 왕성하고 열정, 흥겨움, 호기심이 가득하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경험을 언제나 기꺼이 받아들인다. 타고난 그대로의 내면아이는 우리의 창의성이자 직관이고 신뢰할 수 있는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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