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이재명

장영하 · 社会科学
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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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년] 해피 젝시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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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目次

마음의 글 ? 010 시작하는 글 ? 013 프롤로그: 악마를 보았다 ? 020 1장 이재명의 성남공화국 인연인가 악연인가 ? 033 타인의 입장, 타인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아 ? 035 배배 꼬이고 뒤틀린 ? 038 성남시장 후보 사퇴 회유 사건 ? 040 2장 이렇게 시작되었다 시작된 쇼, 성남시의 모라토리엄 ? 049 “왜 성남시장이 되었는지요?” ? 052 본색을 드러내다 ? 055 “형님이 내 앞길을 망칩니까?” ? 059 사라진 민원 글 ? 070 3장 범죄, 그날의 재구성 누구나 갖고 있는 가족사 ? 077 선택적 발휘되는 공정성, 백아연 사건 ? 081 “그 아가리를 닫게 해 주지” ? 084 4장 2012년 5월 28일의 진실 어머니께 도움 요청하는 이재선 ? 095 발악하다 ? 104 어느 기자의 제보 ? 106 5장 누가 더 센가 성남시장이냐 회계사냐 ? 115 올가미 ? 119 문자 살인 1 ? 124 6장 비겁한 보복 권력을 이용한 보복 ? 135 경찰에 연행되다 ? 138 어디 약식명령을 받을 일인가 ? 140 리모컨으로 조종당하는 사람들 ? 141 문자 살인 2 ? 147 7장 브레이크가 없다 100미터 접근금지 명령이라니 ? 159 또 다른 국면 ? 161 하나씩 오지 않는 불행 ? 166 기어이 정신병원으로 내몰다 ? 171 퇴원 후 남겨진 것들 ? 173 “종편 TV조선은 민주사회의 독극물” ? 174 8장 끝나지 않은 시련 제자리 찾기 ? 181 폐암 4기 진단 ? 189 2017년 11월 2일의 이별 ? 191 날벼락 같이 덮친 ? 195 9장 모래시계 남겨진 사람들 ? 203 이재명, 스톱 ? 205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죄 ? 206 그럼에도 경기도지사에 ? 209 짜고 친 고스톱(?) ? 211 소시오패스 성향의 그를 다시 또 ? 214 긴급히 수사하라 ? 217 에필로그: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 ? 219 부록 이재선의 정신병원 강제 입원 발단과 전개 ? 230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대한민국을 바꿔 놓을 새로운 챕터의 시작 마스크에 표정을 감춘 이재명의 그 실체를 벗긴 책! 강자의 변명은 대부분 거짓이고 약자의 항변은 대부분 진실이다 사람이 갖는 집착은 참 무섭다. 누군가를 향해 일단 의심을 품게 되면 처음에는 ‘절대 아니지’라는 생각을 하다가 ‘그럴 리가 없지’로 살짝 마음을 튼다. 그러다가 ‘혹시 그럴 수도……’하는 샛길로 빠지는가 싶다 하면 어느 새 ‘아니, 분명히 그래. 분명히 그럴 걸!’로 확신 쪽에 무게를 둔다. 아니, 아예 그쪽으로 몰아붙여 버린다. 대선 후보 이재명의 형 이재선 회계사를 향한 사람들의 마음 쏠림이 그러했다. “세상 모든 존경보다 값진 것은 아들‧딸에게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는 것”이라고 했던 소박한 꿈을 가졌던 가장을 향해 권력자 이재명의 지속적인 ‘거짓말’은 순식간에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사람들을 집착하게 했다. 주문을 걸 듯 ‘아니지, 그럴 리가, 혹시? 아니 분명히!’라고 하며 어느 순간 스스로를 집착에 사로잡히게 했을 터였다. 그렇게 권력이 휘두른 거듭된 거짓말은 단순치가 않았다. 거짓말에 의한 한 사람의 억울함은 그 개인의 삶만 왜곡하고 매장시키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시대를 함께하는 또 다른 가까운 사람들과 가족들도 왜곡되고 매장당한 일이 다반사였다. 권력이 휘두른 한 개인에 대한 삶의 왜곡과 매장시킴은 실로 참혹하고 끔찍했다. 조리돌림과 멍석말이에서 끝나지 않았다. 권력 앞에 줄을 선 군중들의 집착 심리를 이용해 타깃이 된 개인을 극한의 코너로 몰아붙였다. 그리고 끝내 한 사람의 억울한 죽음을 불러왔다. 권력자와 그 앞에 줄을 선 이들은 그렇게 공범자가 되었다.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을 보라 그것이 진실이다! 사건의 시작은 회계사였던 이재선이 성남시에 민원 글을 올리면서부터였다. 온갖 협박을 받았다. 협박에서 그친 것이 아닌,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는 음모가 진행되었다. 패륜아로 몰렸고 정신병자로 몰렸다. 이재선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는 일들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마치 잘 짜인 각본에 의한 것처럼. 그 거대한 권력에 맞서 한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사실을 알리는 일뿐이었다. 그렇지만 일단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권력자의 옥죔은 더더욱 거셌다. 이재선이 사실을 알리면 알릴수록 안 좋은 방향으로 휘둘렸다. 급기야 40여 일간 정신병원 신세를 지면서 이 지난한 싸움은 죽음이란 막다른 골목을 마주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사건의 진실은 거짓으로 점철된다. 그리고 그 거짓의 중심에 여권 대선 후보 그가 서 있다. 이 책은 진실을 감추기 위해 거짓말에 거짓말을 보태 복잡하게 배배 꼬아 놓은 것을 간단하게 만들 진실을 찾아서 그 위에 정의를 세우기 위한 기록이다. 다만 한 사람의 억울함과 그 개인의 삶이 왜곡되고 매장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삶이 결코 한 개인의 삶으로 끝나지 않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그 영향으로 사회가 어떻게 뒤엉켰는지를 알려 주며, 뒤엉킨 것을 풀어내고자 했다. 그러한 의미로 배우 김부선의 변호사로 유명한 판사 출신의 장영하 변호사는 이 책『굿바이, 이재명』을 쓰기 시작했다. 단테의 신곡처럼 화려한 꽃밭 어느 틈새로 지옥으로 가는 문이 열려 있을지 아무로 모르는 것이 우리네 인생사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현실을 가장 리얼하게 그려냈다고 할 수 있다. 어떤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한다. 그 마음가짐에 따라 얼굴에 그려지는 나이테가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거울 속의 내 얼굴엔 어떤 나이테가 그려져 있는지 들여다보라. 그것이 진실이다! 거짓말쟁이가 영웅이 되는 세상 이 책이 그 거짓말의 진실을 밝힌, 마지막 ‘촛불’이다! 사람은 저마다 다르다. 성별, 직업, 나이, 지식, 경험, 외모까지 같은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과 분명 차이가 있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은 같지는 않지만 대등한 존재임에는 틀림이 없다. 평범하지만 개념에 대한 비판은 돌직구 수준이었던 공인회계사 이재선. 그는 이재명과 대등한 존재이자 형제였다. 그 둘을 갈라놓은 것은 엄밀히 따지면 대등한 존재였기 때문이다. 성남시장에 당선된 이재명은 그의 형 이재선에게도 권력자였고 권력자여야만 했다. 모두가 그의 말에는 토씨를 달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재선은 달랐다. 그렇다고 자신의 동생인 이재명에게만 그런 것은 아니다. 이재명뿐만 아니라 이전의 성남시장에게도 돌직구 비판을 해 왔던 그였다. 그렇지만 이재명으로선 그의 형 이재선이 눈엣가시였다. 다른 사람들처럼 밟으면 밟혔어야 하는데 도통 밟히지 않았다. 그때부터 이재명은 온갖 권력을 동원해 이재선을 정신병자로 몰아가기 시작했다.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2012년 5월 28일. 어머니 구호명의 집을 찾은 이재선에게 ‘존속협박’ 프레임을 씌운 일 둘째, 2012년 6월 5일, 이재선‧박인복 부부가 용인시 신봉동 ‘문향’이란 찻집에서 김혜경을 만난 이후, 또다시 ‘존속협박’ 프레임을 씌운 일 셋째, 2012년 7월 15일, 이재선‧박인복 부부가 어머니 구호명의 집을 찾은 날, 존속상해 프레임을 씌운 일 위의 3가지 일을 통해 한 평범한 사람을 정신병자로 몰아가는 과정 중에 드러난 결정적인 증거는,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장재승이 2012년 4월 4일에 작성하여 2012년 4월 5일 오후 1시 42분에 분당보건소 구성수 소장에게 보낸 서류가 있었다. 서류의 제목은 <이재선 씨의 문건에 대한 평가 의견>이었다. 그리고 김혜경이 이재선의 딸과 통화 중에 했던 말이다. “내가 여태까지 니네 아빠 강제 입원, 내가 말렸거든. 니네 작은 아빠 하는 거. 너, 너 때문인 줄 알아라. 알았어?” 1986년 결혼하면서 어머니께 드리던 용돈을 2000년 1월부터 자동이체로 2012년 3월까지 송금한 이재선 이재명은 이재선을 패륜아로 몰기 위해 2006년의 일도 끄집어냈다. 5000만 원 사건. 사실 이 일 역시 아무 일도 아니었다. 2006년경 이재선은 상가계약금이 급하게 필요해서 어머니와 공동명의로 신탁해 둔 5000만 원을 어머니께 빌려달라고 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그 돈이 자기에게 없고 이재명이 가져갔다고 했다. 이재선은 이재명에게 연락해 어머니 돈 5000만 원을 자신이 급하게 쓰고 돌려주겠다고 했지만, 이재명은 돈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다음 날 어머니에게 물으니 이재명이 5000만 원을 어머니에게 송금했다고 했다. 그 말에 이재선은 이재명에게 화가 났다. 자신이 물었을 때는 돈이 없다던 이재명이었다. 그런데 어머니가 돌려 달라고 얘기도 하지 않았는데 다음 날 바로 어머니에게 송금한 것을 두고 이재선은 이재명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 이재명이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물론 어머니에게도 서운한 마음을 가진 것도 사실이다. 이재명으로부터 돈을 돌려받았으면 이재선에게 ‘필요하면 가져다 써라’라는 말을 할만도 한데 어머니는 그런 말을 하지도 않았다. 이재선은 몹시 서운해 했다. 그뿐이었다. 그 일이 있은 후 7년간 아무런 말도 하지 않던 이재명이 갑자기 그 일을 꺼내 이재선이 2006년 5000만 원 건으로 어머니와 인연을 끊었다고 한 것은 이재명의 목적에 의해서다. 이재선은 그 일로 어머니와 인연을 끊지 않았다. 서운한 감정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후로도 이재선은 어머니에게 매달 20만 원씩 생활비를 보냈다. 이재명이 사건을 날조하고 왜곡한 2012년 3월까지 계속 송금했다. 이재명의 말대로 어머니와 인연을 끊었다면 이재선은 2006년 이후 어머니에게 한 푼도 보내지 않았어야 했다. 이재명은 이 또한 허위사실로 적시했다. 스톱, 이재명 아무것도 아닌 일이 부풀려지고 왜곡된 것은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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