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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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을 꿈꾼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많이들 궁금해했던” 바로 그 이야기! 동화에세이 『어쩌면 너의 이야기』 송현정 작가가 전하는 출판사 열 곳의 첫 책을 통한 출판 이야기 이 책은 책에 대한 그리고 책 만드는 일에 대한 사랑 이야기이다. 송현정 작가의 《출판사의 첫 책》은 ‘이들은 왜 출판사를 차렸나?’, ‘왜 이 책을 첫 책으로 기획했나?’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최근 5년 동안 출판사를 창업한 대표 10명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한 인터뷰 모음집이다. 이 책은 총 2개의 part로 이루어져 있다. 에서는 출판업에 새롭게 뛰어든 출판사 5곳을 소개하고, 이들의 열정과 신념, 좌충우돌 출판기를 듣는다. °프랑스 문학을 전문으로 다루는 ‘레모’의 윤석헌 대표가 소개하는 『거울로 드나드는 여자』, °편집자 김윤우, 지다율, 디자이너 기경란이 함께하는 ‘출판 공동체 편않’의 『격자시공: 편않, 4년의 기록』, °딸세포 편집자가 전하는 여성의 이야기 ’딸세포‘ 김은화 대표의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출판사 핌‘의 맹수현 대표가 전하는 『어쩌면 너의 이야기』, °바다 환경문제 전문 출판사 ’한바랄‘의 물도깨비, 서서재 대표의 『우리가 바다에 버린 모든 것』 이 첫 책으로 소개된다. 에서는 출판계에 오래 몸담은 후 독립을 선언한 스타 편집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인문학과 여성 서사에 진심인 ’돌고래‘의 김희진 대표가 들려주는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부터 °임프린트의 롤 모델로 최근 주식회사 ’이야기장수‘를 설립한 이연실 대표의 『전쟁일기』, °경쟁력을 갖춘 그림책 편집자 신혜영 대표가 독립하여 세운 ’호랑이꿈‘의 『마씨 할머니의 달꿀 송편』, °과학 서적에 깃든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에디토리얼‘ 최지영 대표의 『치료탑 행성』 °단단한 경영 마인드로 무장한 ’골든래빗‘의 최현우 대표의 『Tucker의 Go 언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첫 책 소개와 함께 출판에 대한 실질적이고 실용적이고 팁들을 가감 없이 쏟아낸다. 각 챕터 마지막에는 [출판사 & 도서 정보], [보도자료를 통해 본 첫 책 소개], [인터뷰이 소개]가 실려 있어 첫 책과 출판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출판사의 첫 책》은 업계의 든든한 선배이자 롤 모델인 베테랑 출판인부터 신생 출판사 대표가 전하는 솔직한 출판 이야기를 두루 담았다. 이들의 이상과 꿈, 현실적 조언, 미래에 대한 비전들이 인터뷰 곳곳에 담겨 있어 일반 독자라면 출판 분야를 좀 더 깊이 이해하는 재미를, 출판을 꿈꾸고 있거나 출판사를 차릴 운명과 마주한 누군가에게는 청사진을 제공할 수 있는, 출판업에 관한 재미와 팁이 가득한 실용적인 인문·사회과학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