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부 What? Why?
4월
5월 Ⅰ
5월 Ⅱ
5월 Ⅲ
5월 Ⅳ
막간 1
6월 Ⅰ
6월 Ⅱ
6월 Ⅲ
막간 2
6월 Ⅳ
2부 How? Who?
6월 Ⅴ
7월 Ⅰ
7월 Ⅱ
막간 3
7월 Ⅲ
막간 4
8월 Ⅰ
8월 Ⅱ
에필로그
작가 후기
옮긴이의 말
<십각관의 살인> <시계관의 살인> 등 일련의 '관' 시리즈로 국내 미스터리 독자들에게 본격추리의 맛을 선사한 아야츠지 유키토가 미스터리와 호러를 결합한 청춘 호러 미스터리를 내놓았다. 작가 스스로 자신의 새로운 대표작이 될 거라고 공언하기도 한 이 작품은 성장의 열병에 휩싸인 청소년들의 미묘한 심리를 건드리고 있다. 도쿄에서 지방 도시의 요미키타 중학교에 전학 온 사카키바라 코이치는, 뭔가에 겁먹고 있는 듯한 반의 분위기에 위화감을 느낀다. 코이치는 이상한 존재감을 발하는 미소녀 미사키 메이에게 이끌려 접촉을 시도하지만 수수께끼는 오히려 더 깊어질 뿐. 그런 가운데 반장인 사쿠라기 유카리가 비참한 죽음을 당한다. 비밀을 찾으려고 움직이기 시작하는 코이치 앞에 새로운 수수께끼와 공포가 기다리는데… 개성적인 등장인물들과 탄탄한 이야기 진행, 치밀하게 배치되어 있는 수많은 장치들로 작중 내내 특유의 분위기를 유지하며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또한 '우유부단한 남학생과 비밀을 가진 동급생 여자아이'라는 구도를 잘 짜 두 사람 사이의 알 듯 말 듯한 마음의 변화를 세심하게 표현하는 등 청춘소설의 요소도 능숙하게 살리고 있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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