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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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꽃 피는 해안선ㆍ여수 돌산도 향일암 흙의 노래를 들어라ㆍ남해안 경작지 땅에 묻히는 일에 대하여ㆍ여수의 무덤들 가을빛 속으로의 출발ㆍ양양 선림원지 마지막 가을빛을 위한 르포ㆍ태백산맥 미천골 복된 마을의 매 맞는 소ㆍ소백산 의풍마을 가까운 숲이 신성하다ㆍ안면도 다시 숲에 대하여ㆍ전라남도 구례 찻잔 속의 낙원ㆍ화개면 쌍계사 숲은 죽지 않는다ㆍ강원도 고성 숲은 숨이고, 숨은 숲이다ㆍ광릉 숲에서 나이테와 자전거ㆍ광릉 수목원 산림박물관 여름 연못의 수련, 이 어인 일인가!ㆍ광릉 숲 속 연못에서 한강, 삶은 지속이다ㆍ암사동에서 몽촌까지 강물이 살려낸 밤섬ㆍ잠실에서 여의도까지 한강의 자유는 적막하다ㆍ여의도에서 조강까지 흐르는 것은 저러하구나ㆍ조강에서 고기 잡는 포구의 오래된 삶ㆍ김포 전류리 포구 전환의 시간 속을 흐르는 강ㆍ양수리에서 다산과 천주교의 어른들을 생각하다 노령산맥 속의 IMFㆍ섬진강 상류 여우치마을 시간과 강물ㆍ섬진강 덕치마을 꽃 피는 아이들ㆍ마암분교 빛의 무한 공간ㆍ김포평야 만경강에서ㆍ옥구 염전에서 심포리까지 도요새에 바친다ㆍ만경강 하구 갯벌 바다 한가운데를 향해 나아가는 자전거ㆍ남양만 갯벌 멸절의 시공을 향해 흐르는 ´갇힌 물´ㆍ남양만 장덕 수로 시원의 힘, 노동의 합창ㆍ선재도 갯벌 시간이 기르는 밭ㆍ아직도 남아 있는 서해안의 염전 책을 펴내며 다시 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