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언해본

한국학자료원 편집부 · 人文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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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을 우리말로 번역한 책. 현재 1459년 만들어진 원본이 서강대학교 도서관에, 그 필사본들이 서울대학교 도서관, 고려대학교 도서관, 세종 대왕 기념 사업회, 일본 궁내성 등에 소장되어 있다. 또 다른 명칭으로는 훈민정음주해본(訓民正音註解本)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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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訓民正音 諺解本 1459년(세조 5년)에 간행된 《훈민정음언해》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을 우리말로 번역한 책. 현재 1459년 만들어진 원본이 서강대학교 도서관에, 그 필사본들이 서울대학교 도서관, 고려대학교 도서관, 세종 대왕 기념 사업회, 일본 궁내성 등에 소장되어 있다. 또 다른 명칭으로는 훈민정음주해본(訓民正音註解本)이라고도 부른다. 조선의 4대 왕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최초로 창제하고 훈민정음 해례본을 반포한다. 그러나 이 해례본은 한문으로 작성되어 있어 한문에 조예가 있는 사람만이 읽을 수 있었다. 이후 7대 왕 세조가 즉위한 후 세종 때 만들어진 훈민정음을 백성들에게 좀 더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에서 해례본의 서문과 예의(例義) 부분을 한문에 무지한 사람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완전히 우리말로 언해, 윤문, 번역하고, 훈민정음으로 기록하여 전국에 배포한 책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훈민정음이라 하면 떠올리는 "나랏말싸미 듕귁에달아" 로 시작되는 문장도 여기서 나온 것이다. 즉 '나랏말싸미...'로 시작하는 말을 세종이 실제로 말하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서강대학교에 소장된 1459년 초간본 월인석보 권1에 수록되어 있는 훈민정음 언해본이 가장 오래된 것이며, 훈민정음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자료로 간주되고 있다. 훈민정음에는 세종 28년(1446)에 나온 초간본인 원본으로 훈민정음 해례본(解例本)이 있고, 이를 한글로 풀이한 언해본이 있다. 현존하는 언해본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① 서강대 소장 언해본 : 세조 5년(1459)에 간행한 것이다. ② 고려대 소장 언해본 : 단행본으로 여러 부분을 보사(補寫)하였다. ③ 서울대 소장 언해본 : 필사본으로 서강대 소장본 내용과 같음. 본래 일본 궁내성 소장본이었다. ④ 세종대왕기념관 소장 언해본 : 선조 원년(1568) 판각, 희방사소장 복각본이다. 위 언해본 가운데 가장 완벽한 것이 서강대 소장본인데, 이것은 단행본이 아니고 월인석보(1459) 제1권에 실린 것으로 책이름을 세종어제훈민정음(世宗 御製 訓民正音)이라고 하였으며, 목판으로 간행한 목판본이다. 이 책의 한글 글꼴 가운데 큰글자는 해례본의 글자보다 부드럽게 나타냈다. 즉 큰글자의 서선의 굵기에 변화를 주었고, 서선의 운필 방향도 수평. 수직. 대칭사향이 아닌 다양한 각도로 나타내어 마치 붓으로 직접 쓴 듯한 느낌을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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