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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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힘으로 불안을 잠재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매우 실용적인 책 무엇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반복되면서 ‘불안’이라는 키워드는 우리의 일상을 파고들었다. 집 안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과 답답함으로, 집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의 공포로 불안감을 지닌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매일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상생활, 사회생활, 가족과의 관계에서 불안감, 긴장감, 걱정을 느끼는 빈도가 늘어나서 괴롭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패닉 버튼』은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불안과 걱정을 느끼는 횟수가 늘어났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스스로 그 증상을 즉각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춘 책이다.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은 명료하다. 차례 페이지를 펼쳐 자신의 증상에 맞는 상황을 찾은 뒤 불안 관리 전문 라이프 코치의 안내에 따라 불안감을 해소하면 된다. 자주 겪는 상황이 있다면 해당 페이지를 사진으로 찍어두거나 음성 파일로 녹음에 두는 것도 좋다. 불안 관리 전문 라이프 코치의 구체적인 상황별 불안 해소 매뉴얼 50 이 책의 제목인 ‘패닉 버튼PANIC BUTTON’은 위험을 알리기 위해 누르는 비상 버튼을 의미한다. 불안 관리 전문 코치인 저자는 일상생활 중 패닉 버튼이 필요한 상황마다 즉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생각지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불안감이 엄습해올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 책은 구체적인 상황마다 불안을 어떻게 해소하면 좋을지 차분하고 분명하게 그 방법을 알려준다. 책에는 불안을 잠재우는 데 도움이 되는 호흡법, 자신의 진짜 감정을 알아챌 수 있게 하는 명상법, 엉킨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는 Q & A, 부정적인 감정 이완할 수 있게 돕는 코칭 기법 등이 세부 상황에 맞게 적용되어 있다. 한없이 일을 미룰 때, 자신에 대한 기대치가 높을 때, 집중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 때, 호흡이 가빠지고 입이 마르며 심장이 빠르게 뛴다면 이 책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세부 케이스를 찾아보자. 자신의 경험을 통해 검증된 기법을 활용하여 불안을 인지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