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영혼을 깨우고, 삶이 바뀌며, 성령이 전이되는 책!”
환난의 협곡에서 순종의 눈물로 기록한 그리스도와의 영적 대화
40년간 미국과 아프리카에서 중독자, 노숙자, 장애아를 섬기며 가장 낮은 곳에서 영혼 돌보는 일에 평생을 헌신한 제시카 윤 목사가 영성 회복 여정을 담은 5번째 책 《생수의 우물》로 돌아왔다. 이 책은 2023년 출간 이후 큰 반향을 일으킨 스테디셀러 《동산의 샘》보다 한층 더 깊은 영적 교제를 담고 있다. 특히 외롭고 열악한 케냐 사역과 미국에서 겪은 핍박과 시련 가운데 주님만을 붙들며 끝까지 순종한 저자의 처절하고도 진실한 눈물의 고백이 큰 도전과 울림을 준다. 그뿐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영적 세계 묘사와 놀라운 성령의 역사, 생생한 주님의 음성과 생활밀착형 간증에 성경적 통찰과 해석까지 더해져, 독자의 삶에 실제적인 회개와 회복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건 어떤 것인가? 그분을 진실로 사랑한다면,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이 책은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많은 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입술로 고백하지만, 정작 그 삶을 들여다보면 그분을 알지도, 그분과 교제하지도 않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이에 윤 목사는 말한다.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며, 그분을 내 생명보다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수의 우물》은 하나님과의 일대일 관계를 갈망하는 자의 영혼을 깨우고, 화석화된 종교인의 가치관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며, 고난 중에 있거나 영적으로 메마른 자에게 생수가 되어줄 시대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