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는 분에게
여권을 얻기까지
망명자의 아내
운명을 좌우하는 전화
위험한 재회
선물받은 이름, 슈바르츠
고통스럽지도 부끄럽지도 않은 메아리
두 가지 영상(映像)을 보여 주는 거울
국경을 넘어 스위스로
희망과 절망을 사이에 낀 여명
한꺼번에 밀려든 순간의 행복
나치로 오인되어 연행
수용소 정문으로의 탈출
어두운 시대의 이름 없는 흉상
비탄의 길
오디세우스의 방랑
서서히 엄습하는 죽음의 냄새
게오르그의 최후
리스본의 밤
작품 해설
연보
<서부전선 이상 없다>의 작가 레마르크가 나치스의 야만성과 제2차 세계대전의 비극적 실상을 고발하기 위해 쓴 반전 소설이다. 1939년에서 1942년이라는 제2차 세계대전 초반이라는 시간적 공간 하의 유럽에서, 더 이상의 도피처를 찾을 수 없는 지경까지 몰린 망명객들의 절망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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