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 Story 밀회
Eyes Wide Shots in Heidelberg 내가 만난 하이델베르크
Essay 콘탁스G1과 장 보드리야르
작가 김영하가 여행을 떠났다. 사진을 찍고, 소설과 산문을 썼다. 이 모든 것은 독일의 한 도시ㅡ하이델베르크ㅡ에 관한 이야기이다. 책은 동일한 지역을 배경으로 한 소설과 사진을 결합시키고, 글 전반에 흐르는 분위기가 사진까지 그대로 이어지는 구성을 취한다. 신작 단편소설 '밀회'와 함께 작가 직접 찍은 현장 사진, 카메라에 얽힌 추억담 및 여행 일화 등을 담은 에세이가 수록돼 있다. 무게와 진중함을 덜어낸 솔직담백하고 편안한 글을 선보였던 기존의 산문집 <포스트 잇>, <랄랄라 하우스> 등의 연장선에 있으면서도, 보다 호흡이 길고, 여백이 넉넉한 책이다. * 김영하는 앞으로 일곱 개 도시를 더 여행할 계획이며, '김영하의 여행자'라는 제목으로 총 여덟 권의 책이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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