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 날들을 위한 통찰

안상헌 · 人文学
3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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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공부법>, <생산적 책 읽기 50>, 등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쳐 온 안상헌 저자는 수만 독자의 성원 속에 강연 일정도 빽빽한 자타공인 자기계발 전문가다. 그는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문답을 나누면서 삶의 어느 지점에 가장 큰 관심이 집중되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그리고 당연스럽게도, 집중된 그 지점들은 저자가 평소 느끼던 의문들과 상당 부분 겹쳐졌다. 이를 계기로 인생론의 대가들을 찾아 답을 구했고, 무릎을 치면서 하나씩 터득해갔다. 이 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인생론의 대가들로부터 어떤 해법을 찾을 수 있는지를 제시한 친절한 안내서다. 이를 또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면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삶이 힘들거나 흔들릴 때, 어떤 기준이나 원칙이 필요할 때, 무엇보다 막막할 때 읽으면 좋은 책. 이삼십대에게는 삶에 대한 통찰을, 사십대에게는 진실한 길에 대한 용기를, 이후 세대에게는 확신을 선물할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란다. 독자들에게 내놓지만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던지는 메시지들이며 철학이다.”

著者/訳者

目次

프롤로그 1부 고난 ; 사는 일은 짐을 잔뜩 지고 산을 오르는 것과 같아 세상은 왜 공평하지 않을까 어머니 손을 붙든 채로 어른이 될 수는 없다 대문호를 탄생시킨 유형지 생각대로 살고자 노력하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세상이라는 수레바퀴 진실은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다 저항하지 않으면 자신을 잃어버린다 2부 중용과 절제 ; 문제는 항상 모자라는 것보다 넘치는 데 있었어 환상이 없으면 환멸도 없다 스마트 기기의 홍수로 세상은 더 스마트해졌을까 부자는 아니지만 밥 굶을 정도는 아닌 삶 현실과 이상의 차이를 좁혀주는 연결고리 정신이 빈곤하면 천만금으로도 행복할 수 없다 고통은 넘치는데 즐거움은 없다면 일상에서 행복하고 충만해지기 위하여 없어도 될 것을 찾지 말고 꼭 필요한 것만을 소유하라 3부 자기 의지 ; 내가 중심을 잡지 않으면 삶이 나를 먹어버리지 와신상담이라고 들어봤니? 나를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기회는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일상에 질서를 만들면 그것이 모여 내 삶이 된다 피크를 만들면 내려오는 길밖에 없는 거여 느려도 괜찮아 웅성거리는 소리를 좇아 짧은 삶을 허비할 건가 내 삶에서 나는 노예인가 주인인가 일을 하는 나만의 이유를 찾아서 4부 공존 ; 남을 사랑하는 것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야 색안경을 벗으면 날마다 좋은 날 세 가지 행복의 원천 행복은 자기를 넘어설 때 찾아온다 떠난 사람만이 돌아올 수 있다 사람은 이야기로 산다 자신의 길을 자신의 속도로 걷는다 세상은 원래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기억하라, Momento Mori 에필로그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누군가는 삶에 잡아먹히고, 누군가는 삶을 주도한다 그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누구에게나 삶은 한 번뿐이다. 세계적 석학이라 해서, 재벌 총수라 해서, 혹은 인류에 이로운 일 많이 했다 해서 두 번 사는 건 아니다. 당연히 인생론의 대가들도 한 번뿐인 삶을 살다 갔다. 미리 연습하고 실전에서 제대로 해본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만, 그들과 우리의 인생 여정은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 아이들 학원비, 원금은커녕 이자조차 겨우 틀어막기 급급한 주택담보대출, 눈꼴 시리지만 뒷감당을 할 수 없어 매번 참아야 하는 직장 상사의 트집…. 좋아 죽을 것 같은 일은 가뭄에 콩나듯 할 뿐인데, 피하고 싶기만 한 궂은일은 그야말로 끝 모르게 이어진다. 대가들의 삶은 혹시 이와 달랐던 걸까? 그럴 리 없다. 정도의 차이, 실감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사람 사는 일이란 엉킨 실타래 풀듯 문제를 풀면서 헤쳐 나가야 하는 기나긴 여정이다. 그렇지만 그들은 그 실타래를 매우 솜씨 좋게 풀었거나 아예 다른 각도로 바라봤거나 하여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결과를 남겼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그들의 ‘통찰’이, 우리에게도 절실하다. 아직도 우리에겐 갈 길이 많이 남아 있으므로. 이삼십대에게는 삶에 대한 통찰을, 사십대에게는 진실한 길에 대한 용기를, 이후 세대에게는 확신을 선물할 수 있는 책 저자는 4천 권이 넘는 책을 읽어 익히고 깨달은 바를 바탕으로 《인문학 공부법》, 《생산적 책 읽기 50》, 《두려워 마라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다》 등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쳐왔다. 수만 독자의 성원 속에 강연 일정도 빽빽한 자타공인 자기계발 전문가다. 최근작인 《인문학 공부법》 역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기업과 단체, 학교에서 강의 요청이 빗발쳤다. 사회 전체적으로 인문학에 대한 갈증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준 일이기도 하다. 저자는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문답을 나누면서 삶의 어느 지점에 가장 큰 관심이 집중되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그리고 당연스럽게도, 집중된 그 지점들은 저자가 평소 느끼던 의문들과 상당 부분 겹쳐졌다. 이를 계기로 인생론의 대가들을 찾아 답을 구했고, 무릎을 치면서 하나씩 터득해갔다. 이 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인생론의 대가들로부터 어떤 해법을 찾을 수 있는지를 제시한 친절한 안내서다. 이를 또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면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삶이 힘들거나 흔들릴 때, 어떤 기준이나 원칙이 필요할 때, 무엇보다 막막할 때 읽으면 좋은 책. 이삼십대에게는 삶에 대한 통찰을, 사십대에게는 진실한 길에 대한 용기를, 이후 세대에게는 확신을 선물할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란다. 독자들에게 내놓지만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던지는 메시지들이며 철학이다.” 한 번뿐인 인생을 제대로 살기 위해 네 가지 키워드에 집중하자 삶은 왜 힘겹게만 느껴지는가를 1부 ‘고난’에서 다뤘다. 고난과 역경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이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에 관하여 지금까지와 다른 틀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2부 ‘중용과 절제’에서는 매일 쫓기며 아등바등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조용히 되돌아보게 한다. 삶이 팍팍한 이유가 세상이 그래서인지, 아니면 자신의 목표나 바람이 과도해서인지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자기 의지’를 다루는 3부에서는 항상 남들과 비교하며 초조감에 시달릴 것이 아니라 자신의 줏대를 단단히 세우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한다. 참된 나를 발견하고, 나의 의지에 따라 길을 나서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4부 ‘공존’에서는 모두가 행복해야 나도 행복할 수 있다는 단순한 이치를 설득력 있게 이야기한다. 단순한 명제인데도 인생론의 대가들조차 숱한 통찰 후에 그 지점에 도착했다. 여기에 이르기까지 대가들의 통찰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가 본다. 뒷동산을 오르듯 4부까지 천천이 오르다 보면 지금까지 만났던 삶의 여러 문제에 대해 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적어도, 어떤 방향으로 고민을 발전시켜야 할지는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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