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1부 빛들이 돌아선 밤을 불러들였네
대화의 방법
나고야의 돌림노래
고양이 무덤
피아노
풍등
노르웨이의 검은 황소
복화술사 하차투리안
아스파라거스로 만든 인형
대니 보이
불행의 접미사
미토콘드리아
나라야마
신비주의자들
꽃들은 어디에 있을까
드로잉
합창 시간
꼽추
이방의 사람
2부 우리에게도 아픈 전생이
풍경
사루비아
맹인의 발음
우리에게도 아픈 전생이
물의 호흡
조감도
물레 감는 그레첸
시리아 사람
유고
귀령(歸寧)
일요일의 미로
최초의 동행
윤색
목만 남은 자들
사탄의 운지법
벌려다오 너의 릴리트를
토카타
정글짐
3부 나는 무서워서 자꾸 사랑을 합니다
에스키스
마한델바움
태초에 우리는 배에서 만났네
누오피아
육식 소녀
아내의 과일
구두 수선공의 불면
봄밤의 연인들
긴 겨울
날마다 부적이 필요했다
하마르티아
라벨의 즈음
역류하는 밤으로
태몽
녹물의 편애
수련
올드 해그
르완다의 숲
해설 | 혼혈 소녀의 피아노
| 장은석(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