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태 Chung Bum-Tai

박정진さん他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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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대의 모든 양식과 범주의 사진을 포괄하여 사진가와 작품을 밀도있게 다룬 아름다운 포켓 사이즈 시리즈. 각 권마다 55컷의 사진이 텍스트와 어우러져 시각매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준다. 사진 애호가는 물론 일반 독자를 염두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점이 장점이다. 시리즈 각 권은 세계의 뛰어난 사진가의 중요 작품을 다룬다. 사진가의 일생이 일대기 형식으로 서술된 작가론과, 55컷의 사진에 덧붙인 상세 설명, 사진가 연보로 구성되었다. 2003년(10권 출간)에 이어 2차분 7권이 출간되었다. 선발된 작가 7명은 자신의 시대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발언하고, 대변하고, 기록하고 표현한 이들이다. 정범태(1928~ )는 한국 전쟁 이후 1950년대의 피폐해진 사회상황과 1960년대의 사일구, 오일륙 등 역사의 격동기를 거치면서, 실존적 상황 앞에 놓인 하층민의 삶을 기록해 온 리얼리즘 사진가이다. 그는 사십 년 간 사진기자로 일하면서 특종 기자로도 이름을 날렸다. 그의 사진은 가난과 역경 속에 살아가는 인물들을 허무나 비애가 아닌 건강한 활기와 의지의 분위기 속에 포착하고 있는데, 그는 이렇게 기록함으로써 인간 내면의 '마음'을 암시적으로 드러내고자 했다. 회화적인 구도와 스트레이트에 의한 정공법으로 찍힌 그의 사진에는 당대의 리얼리티와 해학, 진한 휴머니즘이 배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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