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이해

허버트 마셜 맥루헌 · 社会科学
508p
購入可能なサービス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7(380人)
評価する
3.7
平均評価
(380人)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약 40년 전, '지구촌', '정보 시대', '미디어는 곧 메시지다'라는 말로써 오늘날의 디지털 정보 혁명 시대를 예견한 캐나다의 커뮤니케이션 사상가 마셜 맥루언의 주저이다. 이미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으나, 이 책은 특별히 원저작권자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번역한 것이다. 맥루언의 사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예를 들어, '책이 활판 인쇄술 이전으로 돌아가 제작자가 소비자를 겸한 시대로 복귀할 것이며, 일정한 주제에 따라 순서에 맞게 구성되는 선형적인 책은 차츰 사라질 것'이라는 예언은 개인 주문 제작 형태의 책과 하이퍼텍스트라는 현실로 나타났다. 또한 '공간 소멸'과 '지구촌'에 대한 예언은 인터넷을 통해 구현되고 있다. 이 책은 출간하고 몇 달이 지나지 않아 성전의 반열에 올랐다. 1965년 가을 『뉴욕 헤럴드 트리뷴 New York Herald Tribune』은 마셜 맥루언을 '뉴턴, 다윈, 프로이트, 아인슈타인과 파블로프 이후 가장 중요한 사상가'로 지목하였다. <미디어의 이해>라는 제목과는 달리, 이 책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번득이기도 하고 불명료하기도 한 맥루언의 사고는 그가 전자 미디어에 부여한 인식론적 특성들 - 비선형성, 불연속성, 직관성, 순차적 논증보다 비유에 의한 접근 - 을 충족시킨다. 하지만 오늘날 그 예언들은 디지털 시대를 해명하고 앞날을 엿볼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9주년] 해피 젝시 데이!

젝시믹스 9주년 기념 ~80% 빅 세일

젝시믹스 · AD

評価分布グラフ
平均3.7(380人)

[9주년] 해피 젝시 데이!

젝시믹스 9주년 기념 ~80% 빅 세일

젝시믹스 · AD

著者/訳者

レビュー

20+

目次

서문 : 영원한 현재 1부 1장 미디어는 메시지다 2장 뜨거운 미디어와 차가운 미디어 3장 과열된 미디어의 반전 4장 기계 장치 애호가 - <나르코시스>로서의 나르시스 5장 잡종 에너지 - 위험한 결합 6장 번역자로서의 미디어 7장 도전과 붕괴 - 창조성과 보복 2부 8장 음성 언어 - <악의 꽃>인가? 9장 문자 언어 - 귀 대신 눈 10장 도로, 그리고 종이의 경로 11장 수 - 군중의 프로필 12장 의복 - 피부의 확장 13장 주택 - 새로운 외관과 새로운 전망 14장 돈 - 가난한 자의 신용 카드 15장 시계 - 시간의 향기 16장 인쇄 - 그것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17장 만화 - <메드> : 텔레비전에 이르는 길목 18장 인쇄된 말 - 내셔널리즘의 건축가 19장 바퀴, 자전거, 비행기 20장 사진 - 벽 없는 매음굴 21장 신문 - 누설(漏泄)에 의한 정치 22장 자동차 - 기계의 신부 23장 광고 - 사람들에게 안지려고 야단법석 24장 게임 - 인간의 확장 25장 전신 - 사회의 호르몬 26장 타자기 - 철(鐵)의 변덕 시대로 27장 전화 - 울려 퍼지는 금관악기인가, 아니면 따르릉 울리는 상징인가 28장 축음기 - 국민의 가슴을 축소시킨 장난감 29장 영화 - 릴의 세계 30장 라디오 - 원시 부족의 북 31장 텔레비전 - 소심한 거인 32장 무기 - 아이콘의 전쟁 33장 자동화 - 생활 배우기 참고문헌 지은이 연보 옮긴이 후기

この作品が含まれたまとめ

55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