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次
目次
머리말 1부 새 왕조를 설계하다 1장 정도전, 혁명가에서 왕조의 설계자로 1. 고려 말의 신흥사대부 2. 신흥 무장과 신흥 사대부의 만남 3. 조선왕조의 시스템을 확립하다 4. ‘신권’의 신봉자 2장 하륜, 태종의 킹메이커 1. 하륜과 태종의 만남 2. 태종의 남자 하륜 3. 하륜의 성품과 역할 3장 황희와 태종, 그리고 세종 1. 세종의 즉위에 반대했던 황희 2. 탁월한 균형 감각 3. 반구정에서 보낸 말년 4장 세종의 믿음에 보답한 과학자, 장영실 1. 신분보다는 능력이다 2. 세종과 장영실의 호흡, 과학 조선을 이끌다 3. 기록에서 사라진 장영실을 둘러싼 의문들 5장 성삼문, 죽음으로 단종을 지키다 1. 성삼문은 누구인가? 2. 수양대군에게 옥새를 전한 예방승지 3. 1456년의 거사를 주동하다 4. 사후에 주군과 함께 복권되다 6장 신숙주, 변절한 지식인 vs 정치, 문화 정비의 주역 1. 세조와 함께한 중국 사행 2. 세조의 참모로 활약하다 3. 신숙주의 일본 기행문 ≪해동제국기≫ 2부 국가의 기틀을 다지다 7장 세종에서 성종대까지 문병을 장악했던 학자, 서거정 1. 당대 최고의 학맥과 문장을 흡수하다 2. 세조와의 인연과 득의의 시절 3. 긍정과 부정이 교차하는 평가 8장 서거정과 쌍벽을 이룬 조선 전기 문장가. 강희맹 1. 세조, 예종, 성종 3대의 굳건한 신임을 받다 2. 강희맹의 집에서 자란 어린 연산군 3. 관중과 포숙, 강희맹과 서거정 4. 재기 발랄한 문장력을 발휘하다 5. 훈구파로 살아간 삶, 사림파의 비판을 받다 9장 한명회, 세조에서 성종까지 권력의 핵심으로 자리잡다 1. 권람을 통해 수양대군의 참모가 되다 2. 세조의 신임 속에 승승장구하다 3. 예종, 성종 시대까지 이어진 전성시대 4. 한명회와 압구정 10장 영남 사림파의 영수이자 문장가, 관료, 김종직 1. 세조, 성종 시대 관료로서 활약하다 2. <조의제문>, 김종직을 다시 기억하게 하다 3. 성종 시대를 대표하는 문장가 김종직 11장 김일손, 직필의 사관, 사화로 희생되다 1. 영남사림파의 기수, 중앙으로 진입하다 2. 위험한 사초, 무오사화의 발단이 되다 3. 사림파의 성장에 자양분이 되다 12장 성종의 학술, 예술 참모, 성현 1. 명문가 출신의 학자 2. 성종의 명으로 ≪악학궤범≫을 편찬하다 3. ≪용재총화≫의 저술로 시대를 증언하다 3부 폭군의 실정에 흔들리다 13장 연산군의 마음을 뒤흔든 시세 참모, 장녹수 1. ‘흥청’으로 궁궐에 들어오다 2. 연산군의 총애를 업고 권력의 날개를 달다 3. 길거리에서 맞이한 비참한 최후 14장 연산군의 최측근 임사홍, 반정으로 날아가다 1. 바른 말도 서슴지 않았던 관리 2. 연산군 시대를 복수의 장으로 활용하다 3. 권력의 말로와 부관참시 15장 중종의 대리인 남곤, 영원한 간신으로 기억되다 1. 중종 시대를 대표하는 문장가 2. 기묘사화의 주모자 3. 나의 원고를 불태워 다오 16장 조광조, 개혁가의 꿈과 좌절 1. 조광조의 시대와 삶 2. 중종의 신임을 한 몸에 받다 3. 훈구파의 반격, 중종을 움직이다 17장 16세기 호남 사림의 자존심, 김인후 1. 하서 김인후는 누구인가? 2. 왕세자 인종과의 인연 3. 정조, 김인후를 문묘에 배향하다 18장 명종에게 올린 조식의 상소문, 정국을 흔들다 1. 조식이 상소문을 올린 까닭? 2. 남명 조식은 누구인가? 3. 명종 시대의 대표 지성, 조식과 이황 4부 임진왜란, 조선의 위기를 겪다 19장 선조에게 위기 상황을 역설한 참모, 이이 1. 아홉 번 장원급제한 천재 2. 선조와의 만남과 탁월한 현실인식 3. ‘십만양병설’의 진실 공방 4. 십만양병설, 동인과 서인의 당쟁으로 비화하다 20장 선조와 정철, 그 애증의 관계 1. 왕실과의 인연, 그 득과 실 2. 관직 생활로 들어서다 3. 당쟁의 소용돌이와 네 번의 낙향 4. 정치인 정철의 진면목을 보이다 21장 문신이자 유학자이자 돌격적인 의병장, 조헌 1. 자수성가한 관료 2. 모든 것은 ‘상소’로 통한다 3. 당쟁기 서인의 핵심으로 활약하다 4. 선조와의 불편한 관계 22장 일본군 선봉장에서 조선 장군이 된 김충선 1. 조선을 동경한 일본 장수 ‘사야가’ 2. 조선의 장수 ‘김충선’으로 다시 태어나다 3. 조선 장군으로 66세까지 전쟁터를 누비다 23장 북인의 영수이자 실용의 관료학자, 이산해 1. 한산 이 씨 명문가의 후예 2. 당쟁의 시대에 관료로 산다는 것 3. 실용을 중시한 관료학자 4. 북인의 영수라는 이미지 속에 가려진 참모습 24장 위기 극복의 참모, 류성룡과 ≪징비록≫ 1. ≪징비록≫을 저술한 까닭 2. 류성룡은 누구인가? 3. 위기 극복의 주역, 류성룡 5부 광해군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