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러시아

시베리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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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과 결혼한 일본인 여성 시베리카코의 에세이 만화로, 춥고 어둡고 무섭다고만 생각했던 러시아에서 음식을 통해 적응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는 1년간의 러시아 생활에서 접했던 음식을 중심으로, 어느 나라든 '가정식'이 갖고 있는 소박한 매력과 독특한 식문화를 들려준다. 총 12가지 에피소드 속에는 러시아의 음식뿐만 아니라 음식과 관련된 재미있는 역사와 유래, 문화 등이 함께 소개된다. 작가는 '이왕 여기까지 온 거, 러시아의 식도락을 만끽해보겠다'며 직접 러시아 요리를 만들어 먹었던 만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도 수록했다. 러시아 식재료 중 한국이나 일본에서 대체할 수 있는 재료와 방법도 함께 소개해 실용적인 레시피를 완성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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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著者/訳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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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프롤로그 _004 러시아의 붉은 스프 _010 일본에서도 친숙한 러시아 요리 _020 눈처럼 하얀 간식들 _032 러시아의 샐러드 _042 홍차와 디저트 _054 러시아에서 만난 초밥 _064 동그란 블리니 _074 결혼식, 술은 적당히! _086 지하철과 생선 _096 러시아 흑빵의 매력 _108 다차에서 느끼는 자연의 선물 _118 사슬릭과 감자로 달랜 이별 _130 에필로그 _144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그곳에 산다는 것은, 그곳을 먹는다는 것 위胃에서부터 시작한 유쾌한 이방인의 러시아 생활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러시아 가정식 레시피 수록 러시아는 ‘무섭다’ ? 러시아는 ‘맛있다’ ! 러시아인 남편과 함께 건너간 러시아 땅. 그곳에서 만난 것은 추운 날씨, 짧은 일조 시간, 낯선 사람들…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1년간의 러시아 생활을 즐겁게 만들기 위해선, 일단 ‘음식’부터다!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에서 펼쳐지는 맛있고도 즐거운 코믹 에세이! ◆ Война войной, а обед по расписанию (전쟁도 전쟁이지만, 점심은 제때 먹어야 한다) 러시아인과 결혼한 일본인 여성 시베리카코의 에세이 만화로, 춥고 어둡고 무섭다고만 생각했던 러시아에서 음식을 통해 적응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는 1년간의 러시아 생활에서 접했던 음식을 중심으로, 어느 나라든 '가정식'이 갖고 있는 소박한 매력과 독특한 식문화를 들려준다. 총 12가지 에피소드 속에는 러시아의 음식뿐만 아니라 음식과 관련된 재미있는 역사와 유래, 문화 등이 함께 소개된다. 작가는 추운 날씨와 짧은 일조 시간에 지쳐 고향 생각이 절실히 날 때에도, 일본인은 쌀을 먹어야 한다는 남편의 편견에도, '이왕 여기까지 온 거, 러시아의 식도락을 만끽해보겠다'며 직접 러시아 요리를 만들어 먹었던 만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도 수록했다. 러시아 식재료 중 한국이나 일본에서 대체할 수 있는 재료와 방법도 함께 소개해 실용적인 레시피를 완성했다. 한국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이 있다면, 러시아에는 다음과 같은 속담이 있다. 'Война войной, а обед по расписанию. (전쟁도 전쟁이지만, 점심은 제때 먹어야 한다.)' 보드카, 마피아가 떠오르는 으스스한 나라에서도 '음식'과 '끼니'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다르지 않다. 낯선 나라에서 만난 새로운 음식들. 그 맛있는 세계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러시아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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