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지브리 이야기

스즈키 도시오 · アニメーショ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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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를 계기로 탄생한 스튜디오 지브리. 수많은 장편 애니메이션을 40년 가까이 만들어온 특별한 창작집단, 그들의 궤적은 파란만장의 연속이었다. 온갖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기획, 일정에 쫓기는 제작 현장, 시대의 흐름을 파악한 홍보 전략, 현실의 벽에 끊임없이 부딪히는 경영환경까지. 일본어판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최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포함하여 27개 작품마다 펼쳐졌던 독자적인 창작방식과 경영의 모든 과정을 남김없이 망라한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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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目次

제1장 만화 연재에서 영화로.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제2장 스튜디오 설립과 〈천공의 성 라퓨타〉 제3장 이전에는 없었던 두 편 동시 상영, 〈이웃집 토토로〉와 〈반딧불이의 묘〉 제4장 〈마녀 배달부 키키〉의 성공과 지브리의 정규직 제도 도입 제5장 새롭게 탄생한 지브리와 〈추억은 방울방울〉 제6장 〈붉은 돼지〉, 〈바다가 들린다〉, 그리고 새로운 스튜디오 설립 제7장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과 촬영팀의 출범 제8장 곤도 요시후미 첫 감독 작품 〈귀를 기울이면〉과 지브리 실험 극장 〈On Your Mark〉 제9장 미증유의 대작 〈모노노케 히메〉 제10장 실험작 〈이웃집 야마다군〉의 도전 제11장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히트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제12장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의 건립과 도쿠마 야스요시의 죽음 제13장 신인 감독이 제작한 두 편의 영화, 〈고양이의 보은〉과 〈기브리즈 에피소드 2〉 제14장 시대를 반영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지브리의 독립 제15장 신인 감독 미야자키 고로의 〈게드전기 : 어스시의 전설〉 제16장 사람이 손으로 그린 놀라움으로 가득 찬 〈벼랑 위의 포뇨〉 제17장 요네바야시 히로마사의 〈마루 밑 아리에티〉 제18장 시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만든 〈코쿠리코 언덕에서〉 제19장 모든 힘을 쏟아부은 〈바람이 분다〉, 그 후의 은퇴와 재시동 제20장 8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가구야 공주 이야기〉 제21장 젊은 감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제작 체제의 편성 〈추억의 마니〉 제22장 다카하타 이사오가 지원하고 이끌었던 〈붉은 거북〉 제23장 지브리 첫 3D CG 작품 〈아야와 마녀〉 제24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새로운 도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제25장 지브리 파크의 오픈과 니혼 TV의 그룹화 후기 끝난 것은 중요하지 않다 (스튜디오 지브리, 스즈키 도시오) 참고 문헌 스튜디오 지브리 연표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프로듀서 스즈키 도시오 책임편집 드디어 밝혀지;는 지브리 40년의 이야기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를 계기로 탄생한 스튜디오 지브리. 수많은 장편 애니메이션을 40년 가까이 만들어온 특별한 창작집단, 그들의 궤적은 파란만장의 연속이었다. 온갖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기획, 일정에 쫓기는 제작 현장, 시대의 흐름을 파악한 홍보 전략, 현실의 벽에 끊임없이 부딪히는 경영환경까지. 일본어판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최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포함하여 27개 작품마다 펼쳐졌던 독자적인 창작방식과 경영의 모든 과정을 남김없이 망라한다. 어쩌면 스튜디오 지브리의 인물이 직접 털어놓는 마지막 기록일 수 있다.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부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까지 명작의 산실 스튜디오 지브리 40년의 역사 1984년 3월 11일, 일본 전역의 도에이 영화사 계열 영화관에서 영화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가 개봉되었다. 출판사 도쿠마쇼텐과 광고회사 하쿠호도가 공동 제작하였으며 원작 및 각본, 감독은 애니메이션 영화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가 맡았다. 또한 미야자키와 함께 활동해온 애니메이션 감독 다카하타 이사오가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으며, 제작 위원회 멤버로 현재 스튜디오 지브리의 프로듀서인 스즈키 도시오의 이름도 볼 수 있다. 1985년 활동의 시작을 알린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스튜디오 지브리’는, 일본에서 2023년 7월에 개봉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포함해 수많은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왔다. 1984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1986 천공의 성 라퓨타  1988 이웃집 토토로  1988 반딧불이의 묘  1989 마녀 배달부 키키  1991 추억은 방울방울  1992 붉은 돼지  1993 바다가 들린다  1994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1995 귀를 기울이면  1995 On Your Ma가  1997 모노노케 히메  1999 이웃집 야마다군  200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2 고양이의 보은  2004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6 게드전기:어스시의 전설  2008 벼랑 위의 포뇨  2010 마루 밑 아리에티  2011 코쿠리코 언덕에서  2013 바람이 분다  2013 가구야 공주 이야기  2014 추억의 마니  2016 붉은 거북  2021 아야와 마녀  2023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작품 일람에서 보듯, 스튜디오 지브리는 1980년대 중반부터 1, 2년에 한 편, 혹은 두 편의 신작을 꾸준히 발표했다. 놀라운 속도다, 완성도 또한 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 작품 발표 속도는 눈에 띄게 떨어지기 시작했고,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너무나 긴 제작기간을 가졌다. 바로 지금 남겨두어야 하는 지브리 역사의 기록 마지막일지 모를 그들이 직접 털어놓는 이야기 ‘스튜디오 지브리’ 하면 떠오르는 간판 3인 중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1941년,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은 1935년, 스즈키 도시오 프로듀서는 1948년 태어났다. 결코 적지 않은 나이다. 이중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은 2018년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났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과거를 돌아보지 않는 성품이라 한다. 원숙해진 나이에도 늘 미래를 바라보고,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중시한다 한다. 그래서 스튜디오 지브리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은 프로듀서 스즈키 도시오의 역할이다. “중요한 것은 스즈키 씨가 기억해줘.” 더 늦어지면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 말을 지킬 수 없다 생각한 스즈키 도시오 프로듀서는 이 책을 기획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스튜디오 지브리 관련 서적이 출간되었지만, 지브리의 역사를 시간 순서대로 시종일관 나열한 책은 없었다. 집필에는 후지쓰 료타 애니메이션 평론가와, 지브리의 노나카 신스케 씨가 참여했고, 편집은 지브리 출판부의 기쿠치 다쿠야 씨가 맡았으며, 스즈키 도시오 프로듀서는 그들과 함께 자고 함께 일어나며 심도깊은 시간을 보내며 ‘책임편집’의 역할을 다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은퇴를 번복하고 새로운 작품의 기획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러나 신작이 언제 우리를 찾아올지는 알 수 없다. 지금이라도 걸작의 탄생, 그 과정을, 스튜디오 지브리의 손으로 직접 정리한 책이 나와 다행이다. 20세기부터 21세기에 걸쳐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큰 업적을 남기고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친 스튜디오 지브리의 스토리를 돌아보는 것은 특별한 영감을 얻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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