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프리드리히 니체 · 人文学
48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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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전집의 정본으로 평가받고 있는 독일 발터 데 그루이터 출판사의 <니체 비평 전집(Nietzsche Werke, Kritische Gesamtausgabe)>을 완역한 책. 옮긴이들은 그동안 일어판 중역이나 비전문가에 의한 번역으로 인한 니체 원전의 훼손과 니체 철학의 개념상 오류를 상당수 바로잡으며, 이 시리즈를 통해 니체철학의 '온전한 이해'를 꾀하고 있다. 니체는 이 책의 서문에서 "모든 가치는 뒤집을 수 없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처럼 '통상적인 가치평가와 존중되는 관습들을 전복시키기 위한' 그의 시도는 자신의 초기 저작에 담긴 사유를 해체하고 학문과 예술, 철학의 의미를 새롭게 규정하는 데 이른다. 따라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은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는 니체 철학의 정수가 담긴 중요한 철학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그 중 전반부에 해당하는 내용만은 실은 것으로, '자유정신'이라는 니체의 핵심 사상이 담겨있다. 짧게는 한 줄에서 길게는 서너 쪽에 이르는 독립적인 단편 630여 개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형이상학, 도덕, 종교에 대한 비판적인 철학적 논의에 이어, 후반부에서는 친구의 문제, 남성과 여성, 가족의 문제 그리고 국가의 문제를 간결한 문장 형식 속에서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단편적인 표현 양식은 이전의 저작과 가장 뚜렷하게 구분되는 특징으로, 니체는 짧은 글을 통해 모든 이상주의의 본질은 근본적으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필요와 동경에 불과한 것임을 밝히고 있다. 니체 연구로 석, 박사 학위를 받은 옮긴이는 난해한 니체의 문장을 읽는이의 온전한 이해를 위해 좀더 원문에 가깝게 번역했고 이에 대한 충실한 해설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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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 서문 1장. 최초와 최후의 사물들에 대하여 2장. 도덕적 감각의 역사에 대하여 3장. 종교적 삶 4장. 예술가와 저술가의 영혼으로부터 5장. 좀더 높은 문화와 좀더 낮은 문화의 징후 6장. 교제하는 인간 7장. 여성과 어린아이 8장. 국가에 대한 조망 9장. 혼자 있는 사람 - 친구들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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