基本情報
基本情報
    副題
    번역이 좋아 번역가로 살아가는 6人6色
    著者
    강주헌/권남희/송병선/최정수/김춘미/이종인
    発行年
    2006
    ページ
    256p
    レーティング
    전체 이용가
    情報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중견 번역가 6인의 번역 작업에 대한 애정을 담은 글을 모았다. 노엄 촘스키의 대표적 번역가 강주헌, 마루야마 겐지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일본문학 전문가 김춘미, 무라카미 류와 아사다 지로 등의 현대 일본문학 작품을 번역한 권남희, 보르헤스 등 중남미 문학을 소개하고 있는 송병선, 시공사 로고스 시리즈로 알려진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이종인, 파울로 코엘료 작품을 번역한 최정수 등 다양한 분야와 언어의 번역가들이 한 책 안에 모였다. 원문의 번역으로만 접해왔던 번역가들의 사는 이야기와 그들의 번역론을 만나볼 수 있다. 지은이들이 각자의 필요에 의해 번역 작업에 뛰어들게 되면서도, 단순히 언어를 그대로 옮기는 수준이 아닌, 외국의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여 한국의 문화를 이끌어간다는 사명감을 깨닫는 과정을 보여준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번역가들의 일상생활과 유명 번역작품들을 작업한 에피소드를 실었다. 실력만큼이나 중요한 한국어 실력, 철저한 자기 관리 등 번역가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덕목들을 조언한다. 각 장의 마지막에 그들에게 궁금한 것들을 간단하게 물어보는 'mini Q&A' 꼭지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