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한비야
3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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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오지여행가보다 긴급구호 활동가로 더 친숙한 한비야의 가 7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7년간 현대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전 세계 65개국의 오지를 찾아다녔던 한비야가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에서 강원도 통일전망대까지 800km(2,000리)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종단기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한 걸음씩 그 꿈을 향해 걸으면 된다는 '한 걸음의 힘'과 국제화 시대 세계 시민으로서의 '나'의 정체성을 일깨워준 글의 큰 줄기는 변함없다. 그러나 오지여행가에서 긴급구호 활동가로 변화된 두 번째 삶을 살고 있는 저자의 모습만큼 과거와 다른 모습을 띠고 있는 우리 땅과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덧붙여 있어, 7년간 우리 국토와 사회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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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1장. 바람의 딸, 땅끝에 서다 반갑다, 바다야 섬들아! 3월 2일 땅끝에 서다 3월 3일 도보여행 원칙 제 1장 1조 3월 4일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워메, 뭐땀시 고로코롬 다닌다요?" 3월 5일 100년을 넘나드는 시간여행 3월 6일 한비야의 난초론 시골길에서 돈 주고도 못 사먹는 것 3월 7일 길 떠날 때는 눈썹도 빼고 가라 3월 8일 물 사려다 당한 봉변 3월 9일 말 한마디로 만 원을 깎다 가는 길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3월 10일 전 구간의 6분의 1을 걷다 3월 11일 나는 지금 뭐하는 사람인가 3월 12일 광주시 비아동, 내 홈그라운드 3월 13일 슬슬 꾀가 나기 시작했다 "봉고차는 절대로 타지 말랑께, 잉?" 3월 14일 여행중 고추장은 천만원군 3월 15일 "엄마 아기가 나오려나 봐요" 3월 16일 만사가 귀찮다 3월 17일 벌건 대낮에 여관을 찾으려니 자고 먹고 또 걷고 3월 18일 간은 점점 커지는 것 3월 19일 반갑다, 개나리야, 봄의 첨병아! 3월 20일 천당에 가는 길은? 2장. 구름 길, 바람 신발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3월 21일 한국 여관방 풍물기행 3월 22일 강원도면 거의 다 왔네 산 자는 4.3평, 죽은 자는 15평 3월 23일 농사나 짓겠다고? 3월 24일 나라도 무덤을 남기지 말아야지 서울도 고향인가? 3월 25일 일진 사나운 날 3월 26일 국토종단 절반을 끝내다 3월 27일 보고싶은 혜경아 문경새재 할머니, 만세! 4월 1일 엄마, 미안해 4월 2일 문경 할머니의 장한 일생 큰자라산이 까마귀산이 된 이유 4월 3일 내게는 발이 밑천 4월 4일 여관 방은 왜 뜨거울까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 4월 5일 이 나이에라니, 무슨 나이 말인가 4월 6일 발로 느끼는 오감 만족 여행 4월 7일 여행 30일때, 오늘은 땡땡이 나만의 속도로 걷자 4월 8일 웃겨, 날 잡아가보겠다고? 4월 9일 '싸가지 많은'놈의 쓰레기 처리법 3장. 한 걸음의 힘을 나는 믿는다 1%의 가능성만 보여도 4월 10일 하루 종일 아름다운 평창강을 따라 걷다 4월 11일 들으면 기뻐하실 이야기 4월 12일 이그, 바보, 멍청이, 덜렁이 만 권의 책보다 만 리를 여행하는 것이 낫다 4월 13일 가족들과 함께 한 달콤한 강행군 4월 14일 하느님 너무하세요 4월 15일 앗, 오대산 입산 금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다 4월 16일 졸지에 배낭 보살이 되다 4월 17일 하지 말라는 짓을 하는 즐거움 내 걸음이 꽃보다 빨라서 4월 18일 개구리가 죽자 하고 울어대는 밤 4월 19일 '오버'하는 한비야의 국제화 이틀간 전세 낸 설악산 등정 4월 20일 저 다람쥐가 뭘 달라는 걸까 4월 21일 먹을 복 터진 날 내 발로 걸으며 가슴에 새긴 내 땅 4월 22일 노는 것이 더 힘들다 4월 23일 나, 떴나 봐** 4월 24일 지도 한장의 힘 아직도 국토종단은 끝나지 않았다 4월 25일 이렇게 힘이 남아 있는데 4월 26일 날자! 저 넓은 미지의 세계를 향해 닫는 글 _ "엄마, 저를 낳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길을 다시 가며 _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들 부록 _ 한비야의 알짜 도보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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