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십결

마수취안
5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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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신의 고적(古籍) 전문가 마수취안의 책. 역사서 및 옛 경전들을 오늘날의 시각에 맞게 재조명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 쓰는 데 탁월한 저자 마수취안은 이 책에서 위기에 처했을 때 어떻게 나아가야 하고 물러나야 하는지 다양한 역사적인 사례를 들어 알려준다. 인생의 한 수로 성공과 실패가 갈린 사례들을 들여다봄으로써 살아남으려면 무엇이 절실한지, 상황에 따라 위기를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지, 그리고 마침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비책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책의 원제는 ‘나아가고 물러나는 인생의 지혜(人生攻守進退智慧書)’다. 이 책은 중국의 역사적인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경쟁에서 이기며 위기에서 벗어나는 비결을 공격과 수비라는 큰 틀로 알려준다. 도서출판이다에서는 이를 세분화해, 위기십결이라는 10개의 장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알고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부득탐승(不得貪勝: 이기려면 이기기를 탐하지 마라), 입계의완(入界宜緩. 경계에 들어갈 때는 완만하게 하라), 공피고아(攻彼顧我?. 공격하기 전에 나부터 돌보라)의 지혜로 살펴보았다. 어떻게 선수를 취하며 선점할 수 있는지는 기자쟁선(棄子爭先. 돌을 버리더라도 선수를 취하라)과 사소취대(捨小就大.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을 취하라) 편에서, 위험에 처했을 때 피해를 최소로 줄이는 비책은 봉위수기(逢危須棄. 위험에 처하면 모름지기 버려라)에서 알 수 있다. 그리고 신물경속(愼勿輕速. 경솔하지 말고 신중히 행동하라), 동수상응(動須相應. 상대가 움직이면 같이 움직여라), 피강자보(彼强自保. 상대가 강하면 나부터 돌보라)와 세고취화(勢孤取和. 세력이 약하면 조화를 도모하라)에서는 상대의 힘과 반응을 읽어야 올바르게 처신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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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1장__부득탐승(不得貪勝) : 이기려면 이기기를 탐하지 마라 말로써 이기려 하지 마라 분노가 나를 굴복하게 하리니 그 길이 옳다면 그 길을 가라 작은 것을 탐하면 큰 것을 잃는다 좋은 일이 쉽게 온다면 경계하라 우리가 정말 부러워해야 할 것은 “다만 옳고 그름을 구할 뿐” 만족함을 알아야 진정한 부자다 사사로운 이익에 휘둘리지 마라 2장__입계의완(入界宜緩) : 경계에 들어갈 때는 완만하게 하라 경계를 넘어설 때에는 완만하게 하라 상대의 착점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지나치면 반드시 넘친다 뿌리가 깊어야 바람을 이긴다 이기려면 내 돌부터 지켜라 향기로운 난초는 향이 천리에 이르듯 잠시 멈춘다고 늦은 것은 아니다 화려함보다 강직함을 배워라 4장__공피고아(攻彼顧我) : 공격하기 전에 나부터 돌보라 세상을 세우려면 나를 다스려야 앞날을 보고 오늘을 다질 때 평범함과 무능을 자랑하지 마라 운명을 탓할 시간에 나를 돌보라 나를 바로 세워야 세상이 나를 찾는다 출발점에서 자신을 돌아보라 나를 알고 상대를 이겨라 누군들 올곧고 싶지 않으랴 동탁의 최후를 잊었는가 5장 / 사소취대(捨小就大) :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을 취하라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을 취하라 조조와 육순에게 배워야 할 것 치사해도 독하게 살아남아라 작은 돌을 버리고 대마를 잡을 때 길이 멀어 보여도 뜻만은 가까이 역사는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앞날을 내다보고 오늘을 품어야 “그래도 나는 내일을 믿는다” 나부터 바로 세우고 나아가라 6장__봉위수기(逢危須棄) : 위험에 처하면 모름지기 버려라 마음이 바로 섰는지 걱정할 뿐 세가 약하다면 세를 끌어들여야 어긋난 한 수에 대마도 무너진다 물고기를 잡으려면 그물부터 짜라 어지러울수록 길은 하나다 뿌리지 않고 거두기를 바라지 마라 올라갈수록 내려갈 길을 염려하라 7장__신물경속(愼勿輕速) : 경솔하지 말고 신중히 행동하라 진지함은 결코 모자라지 않다 남다름을 함부로 과신하지 마라 작지만 그 무엇보다 강력한 편할 때일수록 위기에 대비하라 경솔할수록 다치는 건 자신뿐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그것이 정말 최선인가 바람 앞에서도 늘 처음처럼 8장__동수상응(動須相應) : 상대가 움직이면 같이 움직여라 그 길이 아니어도 길은 있다 그들과 어떻게 함께할 것인가 성배를 들 시간은 아직 멀다 믿어 줄 사람, 믿음을 지킬 사람 마주해야 바람의 깊이를 안다 가장 뛰어난 묘수는 정석이다 뜻은 깊더라도 마음은 넓게 강한 군대도 불만은 이길 수 없다 9장__피강자보(彼强自保) : 상대가 강하면 나부터 돌보라 나를 알고, 나를 지킨다는 것 때를 알고, 때를 다스릴 줄 알아야 상대가 강하면 나부터 돌보라 어리석지만 그래서 더 날카로운 서두를수록 이용당할 뿐이다 자신의 운명을 남에게 미루지 마라 10장__세고취화(勢孤取和) : 세력이 약하면 조화를 도모하라 나서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 앞날은 누구도 헤아릴 수 없다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법 능력은 결코 홀로 설 수 없듯이 의심한다면 그런 자신을 의심하라 왜 그 길만 고집하는가 상대를 읽고 나를 다스릴 때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우리 시대의 ‘오과장’과 ‘김대리’를 위하여 만화책 《미생》에 이어 TV 드라마 〈미생〉까지 인기다. 무엇이 우리를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들에게 열광하게 하는가? 그리고 왜 하필 바둑인가? ‘신의 직장’이라도 그 안에는 경쟁이 끊이지 않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우리를 슬프게 하면서도 그래도 살아야 한다는 의지를 심어준다. 신선놀음으로 불리지만 바둑 안에는 상대를 읽고 상황을 내다보는 비책들이 숨어 있으며, 공피고아, 부득탐승, 신물경속을 비롯해 삶에서 금과옥조로 삼아야 할 교훈들 또한 적지 않다. 특히 ‘바둑을 둘 때 반드시 명심해야 할 10가지 비책’을 뜻하는 위기십결(圍棋十訣) 속 지혜들은 처세와 경영은 물론 조직생활에서 살아남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데 더없이 절실하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10가지 비책, 위기십결 도서출판이다에서 《위기십결》을 출간했다. 중국 출신의 고적(古籍) 전문가로, 역사서 및 옛 경전들을 오늘날의 시각에 맞게 재조명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 쓰는 데 탁월한 저자 마수취안은 이 책에서 위기에 처했을 때 어떻게 나아가야 하고 물러나야 하는지 다양한 역사적인 사례를 들어 알려준다. 인생의 한 수로 성공과 실패가 갈린 사례들을 들여다봄으로써 살아남으려면 무엇이 절실한지, 상황에 따라 위기를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지, 그리고 마침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비책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 당신에게는 ‘통쾌한 한 수’가 있는가 살면서 만나는 수많은 문제를 어떤 태도와 방법으로 해결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올바르게 처리한다면 원하는 곳으로 가는 계단에 오르겠지만, 잘못 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길목에 설 것이다.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과 처세술은 숱하다. 하지만 이기는 법칙은 크게 공격하고, 방어하고, 나아가고, 물러나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 중에서 무엇을 선택하고 행동으로 옮기느냐에 따라 이후의 결과가 달라진다. 이기는 핵심은 나아가야 할 때를 알고 나아가며, 자신을 다스려야 할 때는 물러나 자신을 가다듬는 것이다. 위기는 반드시 찾아온다. 그리고 위기 때문에 벼랑 끝에 몰리는 이들도 있고, 오히려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이들도 있다. 지금 어떤 수를 두고 있는가? 그 한 수가 당신을 말하고, 이후의 성패를 좌우한다.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의 씁쓸함을 ‘미생’에서 만났다면, 이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열 가지 비책 《위기십결》로 ‘살아 있는’ 자신과 만날 때다. 부득탐승, 공피고아, 봉위수기에서 세고취하까지 이 책의 원제는 ‘나아가고 물러나는 인생의 지혜(人生攻守進退智慧書)’다. 이 책은 중국의 역사적인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경쟁에서 이기며 위기에서 벗어나는 비결을 공격과 수비라는 큰 틀로 알려준다. 도서출판이다에서는 이를 세분화해, 위기십결이라는 10개의 장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알고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부득탐승(不得貪勝: 이기려면 이기기를 탐하지 마라), 입계의완(入界宜緩. 경계에 들어갈 때는 완만하게 하라), 공피고아(攻彼顧我. 공격하기 전에 나부터 돌보라)의 지혜로 살펴보았다. 어떻게 선수를 취하며 선점할 수 있는지는 기자쟁선(棄子爭先. 돌을 버리더라도 선수를 취하라)과 사소취대(捨小就大.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것을 취하라) 편에서, 위험에 처했을 때 피해를 최소로 줄이는 비책은 봉위수기(逢危須棄. 위험에 처하면 모름지기 버려라)에서 알 수 있다. 그리고 신물경속(愼勿輕速. 경솔하지 말고 신중히 행동하라), 동수상응(動須相應. 상대가 움직이면 같이 움직여라), 피강자보(彼强自保. 상대가 강하면 나부터 돌보라)와 세고취화(勢孤取和. 세력이 약하면 조화를 도모하라)에서는 상대의 힘과 반응을 읽어야 올바르게 처신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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