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치는 밤

미셸 르미유 · 小説
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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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서 어른까지, 마음에 위안과 즐거움의 숲이 되어 줄 작품들로 엄선된 '하트우드' 두 번째 책. 1997년 볼로냐 아동도서전 '픽션 청소년 부문상', 1996년 독일 '가장 아름다운 책 상' 수상작품이다. 작가 미셸 르미유는 아무도 대답해 주지도 못하지만,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고 궁금해하는 이야기들을 한 아이의 풍부한 상상력으로 표현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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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訳者

レビュ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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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96년 독일 ‘가장 아름다운 책 상’ 97년 볼로냐 도서전 ‘픽션 청소년 부문상’ 수상 “이 세상에 끝이란 게 있을까?” “도대체 무한은 어디에서 끝나지?” 간결한 글과 상상을 깨는 그림, 천둥치는 하룻밤 동안 잠 못 드는 아이의 수많은 생각을 통해 보는 삶의 철학적 질문들 모든 세대를 위한 마음의 페이지, 하트우드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천둥치는 밤』이 출간되었다. 하트우드(Heartwood) 시리즈는 아이에서 어른까지, 마음에 위안과 즐거움의 숲이 되어 줄 작품들로 엄선된 모든 세대를 위한 성인 동화 시리즈다. 삶과 죽음, 세계와 우주에 대한 관심은 아이 때부터 시작된다. “나는 누구인가요.” “이 세상의 끝은 어디인가?” “사람은 죽으면 그만인가요?”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다. 예민하다. 뭘 모를 것 같은 어린 나이인데도 아이들에게도 자기만의 세계가 있고 마음속의 우주가 있다. 삶과 죽음, 나뿐만 아니라 ‘세계’와 ‘우주’를 상상하는 생각은 가히 어른들의 생각을 초월한다. 하지만 아이가 어른이 되면서, 우리는 어릴 때 품었던 그 우주를 잠시 잊어버리고 만다. 그리고 정신없이 살아가는 와중에 그런 질문들이 다시 툭툭 튀어나오곤 한다. “나는 누구지?” “이 세상에 끝이란 게 있을까?” 미셸 르미유는 『천둥치는 밤』에서 아무도 대답해 주지도 못하지만,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고 궁금해하는 이야기들을 한 아이의 풍부한 상상력으로 표현해 냈다. 천둥치는 밤 잠 못 이루는 한 여자아이가 신과 우주, 생명과 죽음에 대한 수없는 문제들을 스스로 생각하면서 하룻밤을 지낸다는 이야기는 삶의 근본적인 내용을 아우르며 누구나 살아가며 품는 지적인 호기심과 상상력을 유머스럽고 독창적인 그림과 함께 간결한 내용으로 담아냈다. ▶철학적인 질문들을 탁월한 상상력으로 표현해 낸 그림 『천둥치는 밤』의 뛰어난 점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삶의 근본적인 생각들을 놀라운 그림으로 형상화했다는 것이다. 잉크로 그린 르미유 특유의 그림은 아이들의 여러 가지 생각들을 간결하고 단순하게 표현함으로써 일반적으로 철학동화가 갖는 무거운 느낌을 한결 감소시킨다. 96년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받고 97년 볼로냐 도서전에서 '픽션 청소년 부문상'을 받은 이 책에서 미셸 르미유는 철학적인 무거운 내용도 이토록 여운과 리듬, 간결하면서 유머러스한 글과 내용으로 엮을 수 있다는 저력을 보여 준다. 『천둥치는 밤』은 독일 벨츠와 겔베르크 출판사에서 펴낸 미셸 르미유의 첫 번째 책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그녀의 작품이다. ▶모든 세대가 함께 볼 수 있는 책 이 책은 나이가 적든 많든 자신이 누구인지 이해하기를 원하고, 삶이 무엇인지 한번쯤 고민하고, 유머와 상상력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간결한 문장과 내용은 “천둥치는 밤 잠 못 이루는 한 여자아이”와 기꺼이 밤을 지새우는 기쁨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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