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짝 심리학

이한나 · 人文学
328p
購入可能なサービス
評価分布グラフ
平均2.9(8人)
評価する
2.9
平均評価
(8人)
내 의지와 상관없이 외롭고, 괜히 눈물 나고, 심장이 멎을 것만 같고. 내 마음이 왜 이렇게 자꾸만 달라질까? 누적 조회 수 200만 심리상담가, 정신과의사 추천 국내 최초 심리이론 웹툰이다. 우울증, 공황장애, 조현병… . 조절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내 마음을 유쾌하게 날려주는 B급 드립툰이다.

[9주년] 해피 젝시 데이!

젝시믹스 9주년 기념 ~80% 빅 세일

젝시믹스 · AD

評価分布グラフ
平均2.9(8人)

[9주년] 해피 젝시 데이!

젝시믹스 9주년 기념 ~80% 빅 세일

젝시믹스 · AD

著者/訳者

レビュー

3

目次

머리말 1화 우울증에 대하여 심리학 겉핥기 1 문명화가 낳은 질병, 우울증 2화 죽음의 공포, 공황장애 심리학 겉핥기 2 공황장애 증상 컨트롤하기 3화 내 안의 목소리, 조현병 심리학 겉핥기 3 조현병 환자에 대한 오해 4화 사이코패스, 그들은 누구인가 심리학 겉핥기 4 가스라이팅의 단계 5화 천재들의 정신질환 1. 버지니아 울프 겉핥기 인물 상식 1 버지니아 울프의 유서 2. 어니스트 헤밍웨이 겉핥기 인물 상식 2 고양이 집사 헤밍웨이 3. 에드바르 뭉크 겉핥기 인물 상식 3 가여운 뭉크 4. 빈센트 반 고흐 겉핥기 인물 상식 4 고흐의 잘린 귀에 관한 진실 5. 존 포브스 내시 겉핥기 인물 상식 5 존 내시에 관한 그 밖의 이야기 6화 신기한 정신질환 1. 코타르 증후군 2. 프레골리 망상 3. 투렛 증후군 4. 절단 증후군 5. 신체 절단 애호증 6. 생식기 후퇴 증후군 7. 스탕달 증후군 심리학 겉핥기 5 또 다른 신기한 정신질환들 맺음말 참고문헌

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본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 아무리 인간 심리에 대해 알고 싶다지만, 심리 이론가의 이론과 생애가 팍팍한 내 정신건강과 1도 관련 없다고 생각되고 피부에 와 닿지 않을 수도 있다. 어서 빨리 내 마음이 아픈 이유를 알고 싶은데 심리학의 이론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을 수도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 심리를 어떻게 발견하게 되었는지, 그 이론이 어떻게 지금까지 이어졌는지 쉽게 알려주겠다는 것이 출판사의 야심 찬 계획이었지만 말이다. 전작 《할짝 심리학》이 그랬던 듯하다. 하지만 이번 속편 《할짝 심리학 2》는 다르다. 왜 내가 이렇게 대인 관계로 힘들어하는지, 내 마음이 왜 이토록 예민해졌는지 이유를 알고 싶다면 속편부터 읽어보자. 내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낱낱이 파헤쳐 줄 것이다. 마음의 병을 알아보고자 직접 공부했던 심리학, 독자의 마음을 울리다! 작가는 게임회사에서 정신건강이 위험해질 것만 같아 퇴사를 결심하고 심리학 대학원을 준비했다. 심리 건강을 회복하고자 국내외 심리학 서적을 독파했지만, 오히려 너무 복잡한 이론에 멘탈 붕괴를 느껴 본인처럼 마음의 병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알기 쉽게 만화를 그리기에 이른다. 심리학에 웹툰을 접목한 ‘할짝 심리학’은 네이버 도전 웹툰에 올라가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버프툰에서 정식으로 연재하기에 이르렀고, 책이 나오기 전 수많은 독자가 읽고 감동의 댓글을 달아주었다. 너무 무섭고, 두렵고, 죽을 것 같은… 설명할 수 없는 증상이 왜 나타나는지 이 웹툰을 보고 이해했어요. _ssnm****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스스로 채찍질해서 지치던 참인데, 위로받은 느낌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_swee**** 만화를 통해 우울증 걸린 주변 지인들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네요. _033s**** 내 의지와 상관없이 외롭고, 괜히 눈물이 나고, 심지어 죽을 것만 같은 두려움에 빠져 있다면, 작가 쏘아 올린 이 작은 병맛 만화를 읽어보자. 이 책이 내 마음을 완전히 치유해줄 수는 없지만, 이해할 수 없었던 나의 심리와 행동에 대해 토닥여주며 안아주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과 오해, B급 병맛 만화로 를 줄여보고 싶었어요.” 게으르다. 핑계나 댄다. 정신병자다. 모두 정신질환 뒤에 따라붙는 수식어다. 대체로 신체의 병은 적절한 공감과 위로를 받지만, 마음의 병은 그만큼 대우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회적 시선을 신경 쓰느라, 자신이 마음의 병에 걸려도 이 사실을 부정하거나 쉽사리 병원에 가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치곤 한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대부분 우울증에 고통받으면서도 증상을 한정적으로 단정 짓고 평가하는 시선 탓에 제대로 이해받지 못하고 오히려 게으르다는 낙인이 찍히기도 한다. 이와 비슷하게, 조현병 환자가 어렵게 치료를 받아 다시 사회에 복귀하더라도 주변의 차가운 시선과 오해 때문에 다시 병원에 돌아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마음의 병은 신체의 병과 같으며, 의지 문제가 아니다.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 본인의 의지로 심장을 강하게 단련하라고 주문하거나 암 환자에게 스스로 암세포를 없애라는 식의 허무맹랑한 조언은 하지 않는다. 정신장애도 이와 같다.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이 잘못되거나 뇌의 어느 한 부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므로 적극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작가는 마음의 병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이 유쾌한 만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줄여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또한 이 작은 병맛 만화가 누구에게는 위로를 누군가에게는 자그만 인식의 변화를 가져다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 出典
  • サービス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 会社案内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