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版社による書籍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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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이야기의 예술이다. 그런데 영화는 어떻게 이야기를 하는가. 영화는 어떻게 우리를 이야기 속으로 끌고 들어가는가.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위해 영화가 구사하는 내러티브 재현의 기본원리들은 무엇인가. 영화 매체만이 지니고 있는 이야기 만들기의 독특성은 무엇이고, 또한 그렇게 영화가 만들어내는 이야기의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최초의 본격적인 대답이다. 그의 이론은 포괄적이면서도 매우 정교하다. 영화를 받아들이는 기존의 방식을 바꾸어놓을 만큼 데이비드 보드웰의 작업은 선구적이고 심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