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5년 넘게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치료사이자 정신분석가로 일하고 있는 저자가 그의 임상경험들을 함께 곁들여 위니캇의 이론을 보다 쉽고 간단하게 정리해서 소개하는 대중적인 성격의 개론서이다. 이 책을 통해서 위니캇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했던 것들을 보다 잘 이해하면서 우리를 다시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