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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이영진 한천 저수지 다산 묘소 가는 길 문중산 장성역 밤 7시 20분 전. 5월 16일. 광화문 국회 출입 기자 H씨 1 국회 출입 기자 H씨 2 거세된 슬픔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 단추를 달까 5월은 내게 꽃을 꽃이라 부르고 싶다 무덤 곁에는 훈장만 빛나고 입관 ?윤재철 위안 바보 같은 한 사내와 동백을 캐러 갔다 바압 말 혹은 정신적 풍경의 차이 관광 사진사 조씨 세월 보내는 사람 가평에서 추억하지 말기 호반새는 가고 눈물은 어디에 있을까 빗속에 듣는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김진경 횟감은 신성도가 값이다 별빛 속에서 잠을 잤다 낙타 망월동에서 돌아오는 길, 눈오는 담양 들판에 내려앉던 까마귀떼를 생각하며 한각에 내리는 비 난초기 포장을 하며 프로메테우스의 시간 방죽이 울믄 낡은 시집 불알 ?최두석 대청봉 눈잣나무 임진적벽 박새 소리 얼음새꽃 소월에게 등나무 아래서 동해 이심이 고온리 홰나무 갈밭논 ?곽재구 수석가게 아낙 권력 자목련 은선리 5층 석탑 이야기 백산에 올라서면 찔레꽃 강 새 ?박몽구 청계천에서 뒤로 걷는 아름다움 동숭동의 봄 1 동숭동의 봄 2 동숭동의 연가 외포리에 가서 인왕산의 새 누가 남아 노래를 부르리 비디오의 땅 1 비디오의 땅 2 ?강형철 단장 1 소격동에서 장물 처리 아버님의 사랑 말씀 6 늘 사라지는 소설 포일리에서 독립공원 아현시장 거미줄 향일암에서 ?나종영 다시 오월에 말바우시장의 봄 동백꽃 숲 속에 와서 못 백목련 백두산 들꽃 물봉숭아 각시붕어 ?나해철 천연덕스러운 생 내 마음 식은 재와 같이 코스모스와 지뢰 이인모의 사진 검은 꽃 너의 병 나의 병 하이에나 노을 단풍 내 마음의 가을 ?고광헌 도봉산 지금도 힘이 되는 옛추억 불망기 겨울 나무 그런 꼬라지가 될 바엔 차라리 통일 안했으면 좋겠다 무국적 한국인 낫 어느 봄날 가을 일회용 카메라로 찰칵 사진 박아 주고 싶네 어느새 축복이 발목까지 덮어 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