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주식회사 007
그리고 그는 비뚤어진 집을 지었다 169
그들은 209
월도 239
조너선 호그의 기분 나쁜 직업 417
아름다운 우리 도시 615
코끼리를 팔러 다니는 남자 653
너희 모든 좀비들은…… 683
옮긴이의 말 711
하인라인 걸작선 제2권.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하인라인의 대표 중단편 모음집으로, 1939년에서 1959년에 걸쳐 발표된 그의 단편들 중 판타지 요소를 가진 대표작들을 한데 묶은 선집이다. 엄밀히 말해 모든 작품이 판타지 장르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장르의 한계를 넘어서는 기발한 상상력과 SF 역사에서 처음으로 주류 문학에 진출했던 하인라인 특유의 스타일이 잘 드러나 있다. SF적 요소를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판타지 단편이지만 그 구성과 주제에 있어 대단히 하인라인스러운〈마법 주식회사〉, 철학자 데이비드 루이스가 “완벽하게 모순이 없는 시간여행 이야기”로 손꼽은 본격 SF〈너희 모든 좀비들은……〉, 하인라인의 ‘사라져간 미국적인 것들’에 대한 향수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코끼리를 팔러 다니는 남자〉등이 수록되었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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