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하는 까다롭고 고집 센 동생을 아이다운 발랄한 상상력을 이용해 고치는 오빠, 어느 새 오빠의 작전에 말려들어(?) 오빠보다 한 술 더 뜨는 귀여운 동생의 이야기다. 당근이 '오렌지뽕가지뽕'으로, 으깬 감자가 '구름보푸라기'로, 토마토가 '달치익쏴아'로 변해 아이들에게 다가간다. 2000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작.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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